모세와 신의 만남은 환각이었다?
그 유명한 모세의 십계명 장면은 환각에 취한 결과였다? 기독교를 혐오하는 한 네티즌의 악플이 아니다. 이스라엘의 한 저명한 학자의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이다.
이 환각물질은 시나이 반도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에서 추출된 음료로서 아직도 브라질 아마존 원주민들이 종교적 행위에 사용되는 것이다. 쉐넌 교수는 십계명이 전해지는 구약의 장면이 15년전 이 음료를 시음했을때 경험한 환각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이같은 이론을 착안했다. 모세가 신을 만날때의 신성한 경험은 이 물질을 다량으로 섭취했을때 나타나는 환각상태였다는 것이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불이 붙었지만 타지 않았던 나무도 결국 기적이 아니었던 셈이다. 시나이산을 뒤덥었던 자욱한 연기도 마찬가지 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산 아래에서 신의 음성을 들은 일도 집단 환각연(mass drug-taking event) 이었다는 것이다.
그는 성서와 환각물질과의 인연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노아의 방주에 사용되었던 아카시아는 일부 변종이디메틸트립타민(dimethyltryptamine, DMT)이라는 환각 물질을 함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경외되었다고 하며 에덴 동산의 선악과 나무도 사과 보다는 훨씬 유혹적인 물질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세상 이야기 > e런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원나이트 스탠드인지 진지한 관계 바라는지 얼굴에 다 써있다? (1) | 2008/04/13 |
|---|---|
| 모세와 신의 만남은 환각이었다? (0) | 2008/03/07 |
| 호수지방으로의 하루 여행 (0) | 2007/11/19 |
| 요크셔의 대저택, 캐슬 하워드(Castle Howard)와 그 정원 (4) | 2007/10/30 |
| 집에서 마시는 기네스 생맥주 - Guinness Surge (3) | 2007/10/30 |
| 이국적 봄의 정취를 느껴 보세요 (0) | 2007/05/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