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퇴진을 준비해야하는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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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밤샘 시위 진압 후에까지 남아 행진하고 있는 시민들. 이들에게서 87년 6월 항쟁 당시 명동성당 농성 모습 연상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가. 사진@오마이뉴스


이명박 정부, 이러다 중간에 업어지는 것 아닌가. 먼 타국에서 매일같이 춧불을 들고 이제는 급기야 거리로 까지 나서게 된 사람들을 그냥 지켜만 볼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 이런 쓸데없는 고민까지 하게 되었다.

당선 직후, 사람들이 이명박에게 표를 던졌던 핵심 이유가 서민 경제를 살리라는 것이었지만 실제로 이명박이 이전 노무현 정부와 달리 서민의 살림살이를 살릴 수 있는 어떠한 방안도 갖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집권 중반정도 지나 그 사실이 드러나면 조기 레임덕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그런데 그건 너무 과대 평가였다. 취임 딱 두달만에 노무현 정부 말기 지지율이 나왔다. 아니 그것보다도 더 떨어졌다. 초등학생들까지 대통령을 욕하고 '뇌송송'이 불려진단다. 이건 정권말기 정도가 아니라 왕조말기 현상이다. 나는 그래서 이런 국민적 저항운동이 결국 이명박 정부를 무력화 시켜 결국 관료가 주도하는 노무현 정부시절 정도로 되돌리는 효과가 있겠다 생각했다.

이명박 정부, 이미 선을 넘었고, 돌아갈 능력도 없다

그러나 그것도 상황을 앝잡아 본 것이었다. 이명박 정부는 국민을 달랠 생각은 안하고 오히려 염장을 질러대기 일쑤였다. 하긴 쇠고기 수입은 따로 동떨어져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철회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다. 국제협정이기 때문이 아니다. 경제 살리겠다고 대통령된 이명박은 정작 자기가 가지고 있는 수단이 없기때문에 단 하나 믿는게 한미FTA였다.

한미 FTA라도 해야 경제가 살것이라는 (근거없는) 강력한 믿음을 지닌 이명박 정부는 지지율이 떨어질 수록 그것이라도 빨리 해야한다는 조급함이 있고 그래서 처음부터 선거까지 끝난 17대 국회를 다시 소집하는 무리수까지 두면서 비준을 추진하려 했다.

미국은 오히려 의회를 장악한 민주당이 FTA 비준을 반대하고 며칠전 유력 대선후보인 오바마가 FTA 비준 상정에 대한 매우 강경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했듯이 FTA 비준은 매우 부정적이다. 상황이 이러니 CEO 대통령이라고 열심히 뻥쳤지만 결국 믿는 것은 노무현이 해놓은 FTA밖에 없는 이명박은 처음부터 거의 구걸하다 시피 매달리게 된 것이다.

결정적인 사고는 여기에서 터졌다. FTA에 눈먼 이명박이 아무런 생각없이 덜컥 미국 쇠고기 수입에 합의를 해준 것이다. 아마 지금은 왜 그렇게 생각없이 일을 저질렀다 후회하겠지만 이명박 정부는 이를 뒤집을 수가 없다. 왜? 안그래도 오직 믿는 것 그 것 하나, 한미FTA가 가뜩이나 더욱 불확실해진 상황에서 그 전제조건이었던 쇠고기를 뒤집어 그래도 최소한 협조적인 부시 행정부를 자극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임기 6개월 남은 미국 레임덕 대통령에게 구걸하는 꼴, 그것이 최임 초기 이명박 대통령의 꼬라지다. 그리고 국민이 얼마나 싫어하고 반대해도 아는 것이 그것 밖에 없어서 벗어나지도 못하는 꼴 그것이 이명박 정부의 꼬라지다.

국민이 미친소 먹느냐, 이명박이 물러나느냐

하지만 미국 쇠고기 수입에 대한 국민의 반감은 생각보다 훨씬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다. 기본적인 먹거리 문제라는 점에서도 그렇고, 그동안 쌓여왔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런 듯하다. 이 것이 강제로 밀어붙이겠다는 정부와 만나면 정면 충돌은 불가피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간단히 말해 국민이 미친소를 먹느냐, 이명박이 물러나느냐 둘 중 하나인 상황이 오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더 문제는 이것이 이명박 정부에게 위기의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백번 양보해서 준법 정신이 매우 우수한(?) 우리 국민덕에 결국 저항이 진압되고 미국 쇠고기가 수입되서 시판까지 된다고 치자.

그런데 이미 나타나고 있듯이 식량 파동, 유가 파동 등으로 살림살이는 오히려 불만이 높았다는 노무현 정부 말기보다도 훨씬 어려워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어려움은 쉽게 끝날 것 같지 않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이 있는가. 앞서 말한데로 없다.

여기서 수천번을 또 양보해서, 이명박이 정말 바라는 데로 경제 성장율이 '마침내' 회복이 된다고 치자. 이명박이 말했다는 데로 한 1년후에라도 말이다. 그런데 그럼 그 성장이 서민의 살림살이를 피게 할 수 있는가. 없다. 이미 노무현때 부터 우리나라 성장구조는 고용이 없는 성장이고, 있는 고용도 비정규직이 반수를 넘을 만큼 매우 차별적이어서 경제가 성장한들 그 대가가 서민에게 이전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소득격차만 더 벌어지고 사회적 위화감만 증대될 뿐이다.

문제는 미친소가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

물론 경제만 성장하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될 것이라는 매우 안일한 믿음에 사로잡혀 있는 이명박 정부는 대책은 커녕 이를 인식할리도 없다. 게다가 이미 쇠고기 문제에서 가장 근본적인 국민의 신뢰는 산산이 깨어졌다. 그런데 살기는 더더욱 어려워진다. 결과는? 상황이 끝까지 가서 터질 수록 통제가 어려운 매우 혼란스러운 사태가 올 가능성이 크다.

이런 상황을 예상해 보면 어제 촛불시위가 거리로 진출했다고 '강경투쟁은 안된다'느니 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 한데 그래도 신사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는 지금의 상황에 비교가 안될 것이다. 아직은 사람들이 '그래도 뭔가 나아지겠지'하는 기대가 있어서 갈데까지 가진 않지만 정말 끝까지 가면 주최 단체고 뭐고 정말 아무도 통제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경제위기를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냄비를 두드리며 평화롭게 시위를 벌이던 국민들 성난 군중으로 변해 대통령 관저를 둘러싸기 시작하자 결국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된 아르헨티나의 상황이 이제 점점 한국의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정말이지 이젠 전혀 생각지도 못했었던 대통령 퇴진사태가 정말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운 다해가는 이명박, 대안없는 정치권, '대안정부 위원회'라도 생각해 봐야 하나

그런데 그럴 수록 답답해 온다. 이명박이 이대로 업어지면 다음은 누군가. 현재 현실 정치권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정말 대안이 아무것도 없다. 지금 이 상태에서 시민의 힘으로 이명박이 쫓겨난다고 해도 물론 미친소 정도는 이제 먹지 않게 되겠지만 현재 이전부터 쌓여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제시하고 촛불 들고 거리에 쏟아져 나왔던 시민들을 이제 안심시켜 줄 정도의 정책적 사고와 능력이 있는 세력이 없다는 것이다.

이렇다면 현재 그래도 신뢰받는 시민단체라도 모여 '대안정부 위원회'라도 꾸릴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인가. 정말 이대로다간 국민의 힘으로 대통령을 몰아내고 또 뽑아놓아도 또 국민이 나서서 쫓겨내길 반복하고 있는 필리핀의 비극을 우리가 그대로 반복하게 되게 되는 것은 아닌지 불안하다.

덧붙이는 글

25일 또다시 시민들이 '주최측'과 관계없이 거리 행진을 벌이다가 신촌 로타리에서 갑작스러운 진압에 여러명이 다치고 십여명이 연행되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사람들의 분노가 정말 임계지점을 넘은 듯 보이고 이에 대해서 시민단체들 조차 어찌할지 분명한 입장을 내놓지 못하는 듯 보입니다.

사실상 윗 글에 언급되었듯이 상황은 이명박 퇴진이냐 아니냐로 급진전되는 것 같습니다. 이미 민심이 통제될 수 없는 수준으로 폭발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다음주에 예상된 장관고시 후 어떻게 상황이 전개되는 지에 따라 이번 사태가 어디까지 확산될 지가 최종적으로 드러날 것 같군요.

솔직히 상황상 이건 정권퇴진 투쟁이 이미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시민단체야 선거로 선출된 대통령에 대한 퇴진운동을 본격적으로 하는 것이 매우 부담이 되겠습니다만 이미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퇴진을 외치는 상황이군요.

사실 민주주의의 선진국이라 하는 제가 있는 영국에서도 선거로 뽑힌 (물론 의원내각제에 의한 간접선거긴 하지만) 수상이 국민에게 쫓겨난 적이 있습니다. 바로 잘 알려진 대처 수상이죠. 복지축소에 열을 올리다가 대부분 노동당에 의해 장악된 지방정부들이 지방세를 올려 유지하니까 일명 폴텍스(poll tax)라는 인두세 같은 지방세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화근이 되어 전국적으로 폭력 시위가 확산되었던 것입니다. 결국 집권 보수당에서 위기감이 높아지자 전당대회에서 당수 도전자가 나타나서 결국 임기를 못채우고 물러나기에 이릅니다. 그 때 메이저 총리가 당선되어 결국 폴텍스를 폐지하죠.

물론 영국의 경우에는 다수당 당수가 총리가 되는 위원내각제라서 내부에 의해 총리가 갈리게 되었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거리시위가 이렇게 계속 번지는 한 비상사태를 선포할 수도 군대를 동원하기도 힘든 이미 민주화된 정부가 경찰력을 압도하는 인원이 거리에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면 물러날 수밖에 없게 되지요.

하지만 앞에서도 밝혔듯이 현재 상황에서는 그게 꼭 바람직한 상황은 아님니다. 딱 까놓고 얘기해서 그 수혜자는 박근혜가 될 가능성이 오히려 큰 셈이니까요. 최악은 아니어도 그 나물에 그 밥이 되지요.

그래서 이제 이런 비상한 상황에 대한 준비를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뢰있는 시민단체가 나서서 우리나라 지식인, 전문가 등을 포괄하여 지금 이명박 식이 아니라면 어떻게 다음의 정부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경제, 사회를 통틀어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을 만들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이를 실천할 대안 정치인을 선정하든 내세우던 이런 방안을 생각해 봐야 하지 않는가 하는 것이지요.

멀리서 지켜보는 입장에서 얘기하는 다소 두서없는 얘기지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정말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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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4 - 이명박 정부를 위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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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찰의 폭력 진압, 촛불집회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까?

    2008/05/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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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젯밤 새벽 늦게까지 '광우병 수입쇠고기 반대'를 위한 촛불시위가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벌어졌습니다. 오마이뉴스를 통해 생중계되는 방송을 보다 잠들었는데, 아침에 소식을 확인하러 뉴스를 보던 중에 정말 깜짝놀랄만한 사건이 벌어졌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찰이 단순한 대립을 넘어서 시민들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였습니다.위 영상은 한겨례가 촬영한 시위 당시의 영상입니다. 다수의 장면에서 물리적 충돌이 일어났으며, 집회 참가자들이 '폭력경찰 물러가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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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25 19: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임기 채울 수 없기를 바라는 1人, 잘 읽고 갑니다 : )
  2. 2008/05/25 21: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유감스럽게도 헌법재판소를 비롯한 기관들이 대부분 이런 문제에 있어서 극히 보수적이기 때문에 아마 국민투표라도 하지 않는 이상 중도하차할 확률은 높아보이진 않겠네요... 스스로 꼬리를 말고 극심한 레임덕 상태에 빠질 수는 있겠지만요... 레임덕이 찾아오면 그것 나름대로 큰일이네요... 국민 눈치보여서 정상적으로 할 수 있는 일도 결정할 수 없을지도 모를테니까요...

    그런데 핵심 정책들이 하나같이 국민 여론과는 맞지 않는 일이다보니 그것들을 모두 성사시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도 몇 가지는 포기할 각오를 해야겠죠... 그런데 지금 분위기로는 모두 부여잡고 있다 전부 놓칠 것 같네요...
  3. 2008/05/26 04:2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미 선을 넘어섰음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멸의 사학도님 말씀처럼 그들로 하여금 중도하차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겠지요.
    작은 힘들이 그리고 작은 의지가 하나로 뭉쳐지면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하는 길을 밝히는 등불울 밝힐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4. 저도 정말 답답합니다
    2008/05/26 05: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들이 말하는) 불법시위 싫습니다.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가서 도로를 점령하고 구호를 외치는 시위 싫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이 할 수 있는건 그것 뿐입니다.

    근 한달간 시민들은 청계광장에 모여서 촛불을 들었습니다.
    정치 구호를 외치면 불법이라고 해서 그냥 노래만 부르고 자유 발언만 하다가 흩어졌습니다.
    말 그대로 '평화시위'였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바뀐게 있나요?
    겉으로는 청문회를 열고 기자회견을 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속 내용은 결국 '하나도' 바뀐게 없습니다.

    평화롭게 촛불을 들어서는 시민들의 의견이 관철되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분노인겁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폭력이 아닌 평화를 외치며 정부에 요구를 하는데 정부는 무시하니까요.

    아직도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래도 불법시위는 하지 말아야지. 불법시위하는 사람들이 잘못이지."

    그럼 대체 우리가 어찌해야 합니까?
    우리도 불법시위하고 싶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대한민국에 살면서 평화롭게 발언하고 싶습니다.

    방법이 있다면 제발 알려주세요.
    평화롭게 대화해서 지금 현 정권의 정책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그런 방법이 있다면 우리도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가방을 메고 구두를 신고 혹은 운동화 신고 티하나 달랑입고 나온 시민들.
    그 시민들이 폭력시위를 해봐야 얼마나 했겠습니까.
    경찰이 방패로 미니까 그거 막은게 전부입니다.
    사람들이 밀려서 넘어지니까 밀지 말라고 소리지른게 전부입니다.

    하지만 이런 내용은 어느 방송에서도 보여주지 않겠죠.
    시민들의 저항은 '불법시위' '도로점거'라는 이름으로 매도되겠죠.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바꾸고 싶습니다.
  5. 2008/05/26 08:5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의 임기 걱정말고 당신 공부 걱정이나 하시요.
    그게 이 땅에 노무현 이명박 같은 인물이 안돼는 길이요.
    모두 욕하는 사이 어느 새 그를 닮는 법이요.

    그는 머잖아 죽을 거요!
  6. 탄핵은 효력이 없을 것 같습니다.
    2008/06/02 13:0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헌재에서 판결이 나는 구조상,,,게다가 대통령이 명백한 위법을 범했다고 규정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고,,, 전 국민소환제도로 개헌하자는 데에 서명했습니다. 개헌을 하려면 국민투표 절차를 밟아야하고, 그 과정에서 의견수렴이 가능하겠죠... 문제는,,, 현대통령이 퇴진한다고 해도 마땅한 대안 세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4.19 이후 군사독재를 기억하시죠,,, 저두 공부해야하는 입장인데,,, 나라걱정에 공부가 안되네요, 제 주변에 나라걱정에 불면증에 걸렸다는 사람까지...
  7. 뚜버기
    2008/06/07 04: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현재 그래도 신뢰받는 시민단체라도 모여 '대안정부 위원회'라도 꾸릴 생각"

    아주 압권이네요. 글 마무리 읽다가 웃겨서 혼났습니다.
    대한민국이 무슨 부족사회 입니까?
    시민단체가 정부를 꾸리게?
    어느 국민들이 시민단체에게 정부권한을 주겠습니까?
    정신 차리세요. 여러분
    그냥 순수하게 쇠고기 협상에 대해 시위나 하세요.
    어줍짢게 능력있는척 하시지 말고..
  8. 쥐가 났다
    2008/07/04 23:5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부족사회에선 시민단체가 정부를 꾸린다"(뚜버기) ??? 문제는 제도권 정치와 사법부, 검찰, 경찰 수뇌부, 언론까지 삼성의 하부기관으로 기능하여 민의를 배제하는 씨스템이 고착되었다는 것이다. 이건 노무현 정부 때부터 뿌리내린 것이어서 저들이 촛불시위에 마음놓고 폭력을 행사하는 든든한 배경이 되고 있다. 대안정부 위원회는 저들의 철옹성을 허물고 저들의 반격에도 버틸 수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확보해야 한다.

미 쇠고기 핵심 쟁점 사항, 정부 오역 파문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 개방을 반대하는 학생과 시민들이 9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촛불문화제에서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정책 철회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유성호
마국산쇠고기

미국 쇠고기 전면개방의 핵심 조건인 미정부의 '강화된 사료조치'에 대해 정부가 거짓 주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지난 8일 새벽 진행된 MBC <100분 토론>에 출현한 송기호 국제통상전문 변호사의 이같은 의문 제기에 대해 정부측 핵심 관계자인 이상길 농수산식품부 축산정책단장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정부 주장의 신뢰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미정부의 '강화된 사료조치'란 소에서 추출된 사료를 제한하는 것으로, 그동안 이같은 동물성 사료가 광우병 발병 요인으로 나타나면서 광우병 통제의 가장 핵심적인 장치로 간주되고 있다. 한 때 광우병이 창궐했던 유럽 및 일본의 경우도 강력한 동물성 사료 금지 조치를 통해 광우병 위험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 '미 사료조치 강화' 제대로 이해한 것 맞나?


미국의 경우 2003년 광우병 발병 이후에도 여전히 소의 뇌·두개골·척수·등뼈·편도·안구·소장끝부분 등 광우병특정위험물질(SRM)을 원료로 만든 동물성사료를 여전히 소 이외 가축에게 먹여왔다. 이는 여전히 이 사료로 사육된 가축이 다시 소의 사료로 사용되어 광우병이 발생할 수 있는 '교차 감염'의 위험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지적되어 왔다.


하지만 정부는 이번 한미 쇠고기 협상에서 이같은 사료조치 강화를 '공포'하는 조건으로 상대적으로 광우병 발병 위험이 높은 30개월 이상 연령의 쇠고기도 수입하는 전면 개방을 허용했다고 주장해 왔다. 또한 최근 미 식의약품안전청(FDA)에서 강화된 사료조치를 공포하자 이로서 광우병 위험은 제거 되었다고 홍보해 왔다.


하지만 송기호 변호사는 <100분 토론>에서 이러한 정부의 주장이 미국 식의약품안전청의 실제 발표내용과 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사료조치가 공포된 미 식약청 관보의 원문에는 이와 관련해 "30개월 이상 소의 뇌와 척수"와 "뇌와 척수가 효과적으로 제거되지 않았거나, 효과적으로 사료에서 제거되지 않은 30개월 이상의, 검사되지 않고 식용으로 통과되지 못한 소의 사체 전부"가 동물 사료 금지 대상으로 적시되어 있다.


이는 뒤집어 말하면, 검사되지 않고 식용으로 통과되지 못한 소라도 30개월 미만인 경우는 뇌와 척수 등 광우병특정위험물질을 포함한 전체가, 30개월 이상의 경우는 뇌와 척수만 제거된 5개의 위험물질이 모두 사료로 사용되는 것을 허용하는 의미가 된다.


'사료정책', 이미 국내 여러 언론에 보도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 개방을 반대하는 학생과 시민들이 9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촛불문화제에서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정책 철회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유성호
미국산쇠고기

'검사되지 않고 식용으로 통과되지 못한 소'란 도축 검사를 받기도 전에 폐사하거나 광우병 의심 증세가 있어 아예 도축장에 데려가지 않은 소까지 포함될 수 있는 것으로 모든 연령 소에서 광우병위험물질은 사료용으로 완전 금지된 일본과 유럽의 기준에 턱없이 못미치고 있는 것은 물론 교차 감염의 가능성이 여전히 방지되지 못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정부가 청문회에 제출한 자료에서는 "모든 광우병 감염 소, 30개월 이상 된 소에서 광우병 위험 물질이 있을 수 있는 뇌나 척수를 제거하도록 하였고, 30개월 미만 소라 하더라도 도축 검사에 합격하지 못한 소의 경우 돼지 사료용으로 사용을 금지하고 있어 사료로 인한 광우병 추가 감염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임"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사실관계를 전혀 다르게 오역한 것이다.


이같은 주장은 그간 정부의 주장과 맥을 같이 하고 있어 정부가 의도적으로 사실관계마저 왜곡하고 있거나 아니면 아예 사실관계조차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같은 의문이 제기된 <100분 토론>에서 정부측 토론자였던 이상길 단장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후자의 가능성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와 같은 관보의 내용은 이미 지난 4월 23일 미국 식의약품안전청의 보도자료에도 똑같이 발표되었다. 그리고 그 당시 이 같은 내용으로 <연합뉴스>를 비롯한 국내 여러 언론에 올바로 번역되어 보도된 바 있어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시민단체 "협상 끝난 지금도 미국 사료정책 몰라"


한편 보건의료단체연합, 수의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정부가 제시한 '광우병괴담' 10문 10답에 대한 반론을 제기 하면서 해당 내용에 대해 "한국정부는 협상이 끝난 지금까지, 그리고 이러한 논란이 지속되는 지금까지 아직도 미국의 사료정책을 모른다"고 일갈했다.


광우병에 대한 우려를 '괴담'으로 일축해왔던 정부의 반론이 오히려 기본 영문자료도 오역한 '괴담'으로 드러나고 있는 형국이다.


- 2008년 5월 9일 오마이뉴스에 기고, 11일 보도

보도본 보기: 미 쇠고기 핵심 쟁점 사항, 정부 오역 파문


문제가 된 FDA 관보 원문(Federal Register / Vol. 73, No. 81 / Friday, April 25, 2008 / Rules and Regulations, p. 22752, 1995년 서류작업 감축법(Paperwork Reduction Act of 1995)에 따른 기록용 조문 전문). "30개월 이상 연령 소(반추동물)의 뇌와 척수” (아래 (2)항)와 “뇌와 척수가 효과적으로 제거 되지 않거나 그렇지 않다면 효과적으로 사료에서 제거되지 않은 30개월 이상의 검사되지 않고 식용으로 통과되지 못한 소의 전체 사체" (아래 (3)항) 가 동물 사료 금지 대상으로 적시되어 있다.


This final rule (§ 589.2001) prohibits the use of certain cattle origin materials in the food or feed of all animals. These materials include the following: (1) The entire carcass of BSE-positive cattle; (2) the brains and spinal cords from cattle 30 months of age and older; (3) the entire carcass of cattle not inspected and passed for human consumption that are 30 months of age or older from which the brains and spinal cords were not effectively removed or otherwise effectively excluded from animal feed; (4) mechanically separated beef that is derived from cattle materials prohibited by the rule; and (5) tallow that is derived from BSE-positive cattle and tallow that is derived from certain other materials prohibited by the rule unless such tallow contains no more than 0.15 percent insoluble impurities. These measures will further strengthen existing safeguards designed to help prevent the spread of BSE in U.S. cattle. FDA has revised the final rule to include a statement of this purpose (§ 589.2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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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영국 보건정책 동향 - 환자 선택권 사설병원으로 확대 등

다음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한 월간 영국 보건정책 동향보고서입니다.

인용시에는 반드시 출처를 표기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동향 보고〉


1.    가족 간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확대 실시


   아동 건강 촉진 프로그램

o   2004년 국가 서비스 기준(NSF)를 근거로 새롭게 아동 건강 촉진 프로그램(Child Health Promotion Programme, CHPP)를 수립

o   이는 비만, 흡연 등 건강상 위험을 줄이고, 모유수유를 촉진 시키며, 중요한 영아 시절을 보내는데 부모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아동과 가족의 개별적 욕구에 맞춤형으로 서비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의료 및 사회 서비스에서 모범적 서비스에 대한 지침 역할을 할 것

o   이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수립

·   불평등 감축을 초점에 맞춰 개별적 욕구, 위험, 선택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   임신 및 출산 시기 부터 아동의 건강과 복리를 촉진시키는데 더 많은 관심을 집중

·   지역 보건소 및 아동 센터 등 지역 서비스 개발에 있어 다양한 기관간에 파트너십을 증진

·   비만, 모유수유, 사회적 및 감정적 발달 등 새로운 공공 건강 우선순위에 초점


   가족 간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o   이 프로그램 발족과 함께 보건부는 이의 핵심이 되는 가족 간호사 파트너십(Family Nurse Partnership) 프로그램 시범사업 지역 20개곳을 추가하고 3천만파운드( 5,800억원) 추가 예산을 발표

o   이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처음 부모가 되는 취약한 10대 부모를 대상으로한 간호사 주도 집중 가정 방문 모델로서 임신 초기 부터 출산 아동이 만 2살이 될때 까지 가정 간호사가 소외된 10대 부모들을 지속적으로 방문.

o   간호사는 가족과 친근하고 지지적인 관계를 맺고 경험이 없는 10대 부모들을 보다 건강한 생활 형태, 부모 기술 증진 등을 유도하고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지원

o   이 프로그램은 아동학교및가족부(Department of Children, Schools and Families, DCFS)와 보건부가 지난 2007 4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진행 중


   추진 계획

o   이미 영국 정부는 20억 파운드( 4조원)에 가까운 돈을 보건의료, 가족지원, 아동양육 등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장소로 묶는 확실한 출발 아동 센터(Sure Start Children Centre)에 투자하였으며 이 센터를 통해 조화시키는 아동 건강 촉진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이 서비스가 필요할 때 필요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

o   이 가족 간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역시 아동 센터를 통해 제공될 것이며 이미 50개의 지역 기초건강보호 트러스트와 지방 정부가 참여하기를 희망하고 있음

o   이미 지난 해 시범사업이 진행중인 10개 시범사업에서 일정 부분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대한 본격적인 평가 작업은 올해 말 이루어질 예정


   성과 측정

o   이 아동 건강 촉진 프로그램은 또한 공공 서비스 협정(Public Service Agreement, PSA) 측정 지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

o   공공 서비스 협정은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가 직접적으로 체결하는 공공 서비스 개선 협약으로 이 협약에는 직접적인 재정적 포상이 포함되어 있음

o   해당 측정지표는 다음과 같음

·   공공 서비스 협정 시행 합의(PSA Delivery Agreement) 12아동 및 청소년 건강과 복리 증진:

*        측정 지표 1. 6주에서 8주까지 모유 수유율 증진

*        측정지표 3. 11세 미만 아동 비만 비율

·   공공 서비스 협정 시행 합의 13아동 및 청소년 안전 증진:

*        측정 지표 3 우연적 그리고 의도적 부상으로 인한 아동과 청소년의 병원 입원율

·   공공 서비스 협정 시행 합의 19모든 이들을 위한 향상된 서비스 보장:

*        측정 지표 4. 임신 12주까지 보건및 사회서비스 실사를 위해 조산사 및 산부인과 의료진을 만난 여성 비율

·   공공 서비스 협정 시행 합의 18모든 이들을 위한 건강 촉진:

*        측정 비표 3. 흡연율


   시사점

o   영국 정부는 비만, 흡연 등 계층별로 차이가 나는 생활 습관상 문제들이 향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함에 따라 정부의 조기 개입을 통해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음

o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비단 건강 뿐 아니라 성장 환경에 따라 미래의 삶이 좌우 되며 범죄 등과 같은 사회문제와도 직접적 연관이 있다고 판단함에 따라 출산 초기부터 올바른 성장환경을 조성하는데 개입함으로서 사회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접근을 하고 있음

o   특히 이번 가정 간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예전 블레어 총리가 언급해 논란을 빚었던 슈퍼 내니(Super Nanny, 우리나라의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와 같은 형식의 아동 발달 치료 프로그램)를 국가 프로그램으로 도입하겠다는 계획이 현실화 된 것으로 보임

o   우리나라는 그간 독특한 가족중심문화로 대체적으로 자녀에 대한 관심이 대체적으로 매우 높아 이러한 문제가 없었으나 최근 아동 비만이 점차 증가하는 등 서구와 비슷한 문제가 나타나는 바 국가의 적극적 개입과 정책이 요구 되고 있음


2.    환자 선택권 사설병원까지 확대


   정책 개요

o   2008 4 1일부터 정기적 선택 치료를 받는 잉글랜드 지역내 환자들은 NHS에서 인증한 어느 병원에서니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될 예정

o   무상 선택(Free Choice)은 환자와 1차 의료기관의 욕구와 희망사항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를 공급자가 같게 하는데 점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음

o   정부는 개인화된 NHS 서비스에 있어 선택권을 가장 근본적인 접근법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이로서 자신의 질병과 치료에 대한 통제권과 결정에대한 참여 욕구를 실현 시킬 수 있을 것이로 기대.

o   이로서 또한 NHS 전반에 걸쳐 서비스 질과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


   추진 계획

o   선택권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기 위한 광범위한 계획의 일환이자 치료에 있어 환자의 발언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NHS 운영기관과 NHS에 의해 지원받는 보건의료 기관은 처음으로 환자에게 자신의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할 예정

o   스스로 보건의료 욕구에 대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신뢰있고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며 이 같은 홍보 활동은 NHS 선택 웹사이트와 정보 도서관, 지역 보건소 등과 함Rp 이와 같은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

o   또한 보건의료 서비스 기관들은 NHS 표시를 달고 지역 신문이나 라디오 등에 광고가 허용되어 선택권에 대한 인지를 높이고 서비스 기관에 대한 선택의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


   관련 규제

o   광고나 홍보 활동은 새로운 실천 지침(code of practice)에 의해서 규제될 것이며 이를 통해 환자의 욕구, 보건의료 전문인력, 공공성 등에 조화를 이루게 할 것

o   NHS 지원 서비스의 홍보 실천 지임은 현 광고 기준 기구(Advertising Standards Authority, ASA)에서 관할하는 광고 지침(Advertising Codes)에 준할 것이며 홍보 지침에 대한 논의 공청 과정은 2006 11월 부터 2007 2월까지 진행

o   이 지침에는 NHS에 특정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이며 이는 지역의 기초건강보호트러스트(PCT)와 전략건강기구(SHA)에 의해 강제 될 것

o   무상 선택에 의해 소요 비용은 환자를 따라 개별적으로 치료 받은 비용이 가격표에 의해 책정 지급될 것. 따라서 이에는 서비스 질을 높이는 동기화가 가능하며 환자와 지역 보건소에 얼마나 잘 홍보하느냐도 관게있음

o   가격표는 각 환자당 고정가로 측정되어 있어 공급자가 홍보나 광고에 부적합하고 과도한 지출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음


   환자 선택권 확대 경과

o   2006 1 1일부터 계획된 2차 의료기관에서의 치료는 지역 보건소에서 의뢰할 경우 지역 기관 목록에서 선택할수 있음

o   2006 5월 그 선택권은 확대되어 잉글랜드 지역 전역의 파운데이션 트러스트(Foundation Trust), 민간 병원까지도 포함 시킴


   시사점

o   NHS내에서의 환자 선택권 확대는 보건의료서비스에서의 환자의 권리와 발언권을 증진시키는 것과 동시에 의료기관간의 경쟁을 통해 서비스질을 향상시키려는 보건의료정책에서의 정부의 핵심 전략 중 하나

o   기존에는 NHS에서는 등록된 지역보건소에서 2차 의료기관 치료가 요구될 경우 해당 지역 병원으로 의뢰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1차적으로 주변 병원 중 선택을 가능하게 한데 이어 이제 공공 병원이 아닌 사설 병원에 대한 선택으로까지 확대

o   이는 기존 공공 의료기관중심 서비스의 원칙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NHS민영화논란까지 벌어지고 있지만 무상의료 원칙은 지켜지고 있다는 점에서 민영화로는 보기 어려우며 시장의 경쟁원리를 도입하는 시장화에 국한되어 있음

o   특히 이러한 영국 정부의 개혁은 단순히 시장에 그 선택기능을 맞기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자세하고 구체적인 각 병원에 대한 평가 정보를 인터넷 등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각 질병별 재입원율과 같은 직접적인 판단의 근거까지 제공함으로서 단순한 서비스 경쟁이 아닌 실질적인 의료의 질적 경쟁을 국가가 주도하여 유도하려 하고 있음

o   이번 광고와 홍보를 허용하는 것은 시장영역을 확대하는 의미 보다는 이러한 정부의 선택권 증진 정책을 이를 통해 촉진시키고자 하는 의미가 큰 것으로 해석됨

o   우리나라의 경우 민간 병원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정보는 전무에 가까워 시장의 선택효과가 나타나기는 커녕 과잉진료나 불필요한 고가 서비스 등 오히려 부정적 효과만 두드러진 것이 현실인 바 영국정부의 환자 선택권 실질화 정책은 우리나라에 정책에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음


〈제도 개선 등 주요 정책 이슈〉


1.    추가 노인 요양 주거시설 건립


   정책 개요

o   보건부는 추가적인 요양 주거(care housing) 건립에 8천만 파운드( 1,500억원)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건립계획을 제출토록 요청

o   이 추가 요양 주거 시설은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들이 자신의 집에서 계속 살 수 있도록 할 것으로 기대


   정책 배경 및 내용

o   예전에 자기 자신의 집에서 살기가 어렵게 된 노인들은 요양 시설에 입소할 수 밖에 없었으며 이에 따라 부부가 함께 살지 못하고, 자율성을 상실 당하고, 자신만의 공간을 갖지 못하는 등 문제가 있어 왔음

o   하지만 추가적인 이 요양 주거 시설은 다양한 요양 서비스가 결부되어 자기 자신의 집에서 살 수 있도록 하여  이런 문제를 해결할 것

o   이 요양 주거시설 거주자들은 보다 높은 수준의 사생활과 독립적 생활을 즐길 것이며 부부도 함께 지낼 수 있고, 다양한 사회 활동과, 레저 기회 또한 거주자 편의에 따라 주어 질 것

o   또한 자기 집 소유자들은 자기 집의 일부 지분을 유지할 수 있을 것


   추진 계획

o   2004년 이후 905건의 요양 주거 건립 계획이 잉글랜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3,7000호 이상의 집을 제공하게 될 것

o   이 추가 요양 주거 예산은 다음과 같은 요건을 충족시키는 지방정부와 지역에 투자 될 것

·   해당 욕구가 존재하거나 예상되는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현저하고 증명가능한 건강상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

·   24시간 시설내 지원과 함께 우수한 가치의 독립적 주거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

·   주거내 존엄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요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

·   노인과 장애인, 장기 질환자에게 선택권과 통제권을 촉진시킬 수 있으며 거주자의 욕구와 희망사항을 중심으로 개인화 되고 집중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

·   불필요한 병원 입원 또는 시설 입소, 그리고 병원 퇴원 지연을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제공할 수 있는 지역

·   높은 의존성이 동반되는 욕구를 지연시키고 돌립성을 증진시키는 예방적 서비스와 복지 증진 전략을 촉진시킬 수 있는 지역

·   추가 요양 주거는 기본적으로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나 장기질환자나 학습장애인, 신체장애인, 치매질환자, 정신보건 환자 등까지 포함하여 보다 포괄적인 접근을 보여주는 지역

·   NHS, 지역 주거당국 등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보여주고, 요양 서비스 제공자, 주거조합, 지역기업, 건축업자 등 노인과 장애인, 만성질환자의 이해에 맞는 다양한 지역 주체간의 파트너십관계가 개발될 수 있는 지역

o   지원 예산은 2008-10년에 걸쳐 투여 될 것이며 2008-9년에 4천만 파운드, 2009-10년에 4천만 파운드로 나누어서 투입될 예정


   시사점

o   영국정부는 장기요양서비스에 있어 비용이 높고, 개인의 독립성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시설보호를 적극적으로 지양하고 가능한 자신의 집에서 요양이 가능하도록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음

o   하지만 많은 노인들은 결국 시설보호가 불가피한 바 시설 역시 그동안 획일적인 수용의 개념에서 벗어나 보다 밀접한 보호아래 어느정도 독립적 생활과 사생활이 보장된 주거를 확보하고 있음

o   우리나라에서도 본격적인 장기요양보험을 실시하는 만큼 기존 전통적인 시설보호의 개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장기요양서비스 개발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음


2.    건강 불평등 현황 보고서 발간


   보고서 발간 개요

o   2003년 수립된 전국 건강 불평등 대응 전략인 건강 불평등 대응: 행동을 위한 프로그램 Tackling Health Inequalities: A Programme for Action의 일환으로 세번째 이자 마지막 보고서가 발간

o   이 보고서에서는 영아 사망율 간극이 줄어들었으며 최고 소외지역의 기대 수명이 남성의 경우에는 2년 반, 여성의 경우에는 반년이 지난 10여년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o   그러나 최고 소외지역의 여성과 나머지 지역 여성의 기대수명 간극은 여전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보고서 주요 내용

o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장기적인 진전: 아동 빈곤 축소, 주거질 불평등 축소, 의무교육 참석율, 아동 교통사고, 십대 피임, 심혈관질환 계층간 발병 간극 축소

o   흡연 확산은 전반적으로 줄어들었으니 그 계층간 간극은 축소되지 않음

o   건강 불평등 문제의 변화를 보기에는 매우 짧은 기간이나 보고서는 소외 계층을 포함하여 모든 사회 집단에서 기대 수명이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

o   또한 특히 가장 큰 주요 사인으로 꼽히는 암과 심장 질환의 건강 불평등이 줄고 있는 것은 매우 큰 성과

o   지난 10년간 60만명의 아동을 빈곤에서 탈출 시킨 것도 매우 큰 성과

o   보고서 전문은 붙임자료로 첨부


   보고서 발간 배경

o   영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건강 불평등 축소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음

o   그간 최고 소외지역 70개 곳을 집중 대상으로 선정하여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돕는 건강 훈련사(Health Trainer)를 투입

o   또한 비만이나 흡연과 같이 소외 지역에 특히 영향을 끼치는 문제에 집중

o   올해 말에 장기적인 보건 불평등 문제 대응 전략을 발간할 예정


   건강 불평등 대응: 행동을 위한 프로그램

o   건강 불평등 대응: 행동을 위한 프로그램은 범부처 국가 건강 불평등 대응 전략으로 3개년 계획으로 수립되어 건강 불평등 원인에 대처하는 2010년 목표치와 도전과제를 달성하는 기반임

o   이는 2006년 말까지 각 부처간 이 전략 지원을 위한 약속을 포함하고 있음

o   이 계획은 2006년 이후에도 재수립 이전까지 계속 지속되고 있음

o   목표치는 영아 사망율 및 출생시점 기대 수명의 불평등을 2010년까지 10% 줄이는 것.

o   그 중 기대 수명 불평등 감축 목표와 암과 심장 질환으로 인한 건강 불평등 목표가 중점적으로 고려되는 선도 그룹(Spearhead Group)은 다음 중 3가지 이상 요소에서 5분위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70개 지방정부로 구성되어 있음

·   남성 출생시점 기대수명

·   여성 출생시점 기대수명

·   75세 미만 암 사망율

·   75세 미만 심혈관 질환 사망율

·   2004년 다중 소외 지표(Index of Multiple Deprivation 2004) 평균 점수


   시사점

o   건강불평등 해소는 현 신노동당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 방향 중 하나로보건의료 정책 전반에 이에 대한 고려가 들어있음

o   건강 불평등 대응: 행동을 위한 프로그램은 그 핵심이 되는 것으로 구체적인 근거에 기반하여 명시적인 정책 목표치를 달성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음

o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점차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지역별로 현격히 차이가 나는 등 특히 수도권과 지방간의 건강 불평등이 존재할 가능성이 큼

o   이에 따라 이에 대한 정확한 현황 파악과 함께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할 것으로 사려됨


3.    음주 문제 전문의 양성 계획


   정책 개요

o   향후 10년간 음주 관련 문제를 가진 환자를 전문적으로 다룰 6천여명의 의사를 양성할 계획

o   의학 대학들은 65만 파운드( 13억원)의 예산을 내년에 어떻게 알콜 문제에 대한 훈련을 커리큘럼에 포함시킬 것인가를 검토하기 위해 배정

o   이 결과는 의학대학이 필요한 변화를 이행하고 완전한 시행에 앞서 검사하기 위한 첫 과정을 만드는데 사용될 것


   정책 배경

o   알콜 문제로 인해 년간 NHS 17억 파운드( 3 3천억원)가 투여되고 있으며 알콜 중독자를 위한 전문 알콜 서비스에 투여된 1파운드 당 NHS예산에서 1.65파운드를 비롯 총 5파운드의 공공 예산이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o   이 교육으로 인해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알콜 문제가 있는 환자들을 식별해 내고 절합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여 자기 스스로에 대한 부담과 NHS에 대한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할 것

o   현재 천만명 가량이 심각한 위험을 발생시킬 수 있는 음주 수준에 있는 것으로 파악

o   모든 의사들에게는 올해 말 제공 될 전자 학습 패키지(e-learning pacage)가 제공될 예정

o   또한 인터넷 기반 훈련 시스템이 모든 NHS에서 오는 가을에 제공될 예정


   시사점

o   영국의 음주문제는 매우 오래된 사회문제중 하나로서 사회적, 경제적, 의료적인 비용을 많이 소모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어 온 바 이 문제에 대한 의료 인력 확대 계획은 영국 정부의 이 문제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보여주고 있음

o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특정 분야 보다 성형외과, 피부과와 같은 수익이 높은 일부 특정 과목에 의사들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전통적이고 핵심적인 의료 분야인 내과, 외과 등의 의사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

o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가 주도적으로 이 분야 전문 의료인력을양성하는데 직접적으로 개입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음


4.    언어 장애 아동 및 청소년 지원 서비스 평가


   평가 개요

o   버코우 의원(MP)은 보건부와 아동학교가족부의 위탁을 받아 출간한 중간 보고서를 통해 언어 장애 아동 및 청소년들은 다른 이들과 똑같은 교육과 사회화와 성공의 기회를 누리기 위해 적절한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

o   지난 2007 9월에 위탁된 이 평가 과정은 출생에서 만 19세까지 언어 장애를 가진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서비스를 증진시키기 위한 것

o   언어 장애에는 말더듬 또는 자폐증이나 뇌성 마비 등과 관련된 증상을 포함한다


   평가 배경

o   그동안 영국정부는 아동의 언어장애 문제를 대처하기 위해서 아동센터 프로그램(Children's Centres programme)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으며 1997년에서 2006년 사이 언어 치료사(speech and language therapist)의 수는 1/3이상 증가

o   그러나 여전히 환자 가족들은 자신의 아동이 지역 서비스에서 충분히 우선적으로 취급되지 않아 도움을 받기가 쉽지 않고 관련된 정보는 찾기가 여러우며 서비스에 접근하기도 힘들다고 지적

o   많은 이들이 관련 기관들이 함께 효율적으로 협력하지도 않고 용어상 혼돈도 있음을 지적

o   또한 어떤 이들은 지속적인 지원을 받는데 어려움을 느낀다고 진술


   보고서 주요 내용 및 향후 계획

o   이 중간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5가지 핵심적 주제를 지적

·   화술, 언어 및 소통은 필수적인 삶의 기술이며 근본적인 인권이므로 현 제도내에서 우선권이 주어져야 함

·   향후 장기적인 사회적이고 경제적인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문제의 조기진단과 개입이 필수적임

·   서비스는 이른 단계에서 부터 지속적인 과정이 되어야 하며 대상 가족들의 욕구를 상정하여 설계되어 접근이 쉬어야 함

·   가족과 서비스간의 협력 작업이 매우 중요하며 지방정부, 기초건강보호트러스트와 다른 서비스 기관의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가 필요함

·   현 시스템은 거주지역간 격차가 매우 크고 파편화 되어 있음

o   보고서 전문은 붙임 자료로 첨부

o   최종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방안을 향후 실천 과제로 고려할 예정

·   언어와 소통의 해의 타당성

·   언어 치료사의 충분여부

·   지역 아동서비스 총괄 기관인 아동 트러스트(Children's Trust)의 효과적 지원으로 서비스의 접근 성을 높이고 지방 정부와 보건 기구간 협력을 증진하는 방안

·   지방정부와 기초건강보호트러스트에 각 지역별로 아동의 욕구를 볼 수 있는 검증 도구(audit tool) 제공

o   이 최종 보고서는 올해 7월에 발간될 예정


   시사점

o   이와 같은 영국 정부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언어 장애 서비스에 대한 고려는 장애 문제에 있어 조기 진단과 개입으로 사후 개입만이 아닌 사전 예방적 정책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음

o   이와 같이 정부의 적극적 개입을 통하여 향후 당사자 개개인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는 것은 물론 사후 개입이 안고 있는 고비용 저효과의 한계를 뛰어 넘으려고 하는 영국정부의 노력은 기초적인 사후 개입조차 매우 소극적인 우리나라에 있어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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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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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를 위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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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민심의 파도. 하는 짓마다 서민들의 속을 뒤집어놓는 이명박 정부가 출범 단 2개월만에 벌여놓은 일이다. 사진@오마이뉴스 권우성


이명박 정부 사면초가다. 출범 2개월 만에 지지율은 30%대로 곤두박질 쳤고, 거리에는 2만여명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탄핵'을 외친다. 대책을 마련한다지만 뾰족한 수가 있을리 없다. 보건복지부장관 농수산부 장관 심지어 질병관리본부까지 총동원해서 2시간 반동안 '끝장 기자회견'까지 했건만 여론은 요지부동이다.

정부가 아무리 홍보를 강화한다지만 백번 양보해도 미국산 소고기를 100%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는 것은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이다. '위험이 과장되었다'가 고작이다. 쥐머리 들은 새우깡도, 기생충 나온 통조림도 발견 즉시 전량 수거 폐기한다. 먹는다고 죽을리도 없고, 배탈날 가능성도 그리 크진 않은데 말이다.

그런데 광우병 문제는 잘못해서 걸리면 100% 죽고, 그것이 10년 후일지 20년 후일지도 모른다. 뒤집어 말하면 사망자가 속출한다 하더라도 이미 10년전, 20년전 퍼진 결과이기 때문에 대응 자체가 불가능하다. 앉아서 결국 죽을 사람은 그냥 죽을 수밖에 없다. 가능성이 0.001%라고 해도 매일 접하는 소고기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 자체가 호러영화다. 그런데 정부는 해명이라고 해봐야 99.9% 안전하다가 최대치다. 이미 게임이 안된다.

정부는 버티느냐 밀리느냐 둘중 하나밖에 없다. 정부가 입장을 바꾸거나 국회에서 특별법이라도 통과되어 뒤집히면 국민들은 다행이지만 이명박 정부로서는 재앙이다. '탄핵'까지 차오른 여론으로 밀렸으니 집권 100일이 채 안되어 레임덕이 시작되는 초유의 사태인 것이다. 버텨도 이미 바닥으로 떨어지는 지지율은 노무현 집권 말기 수준에 다다르는 것은 시간 문제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재앙은 마찬가지다.

이명박 정부의 초고속 몰락, 전망했던 나도 당황스럽다

나도 이명박이 당선되자 마자 조기 레임덕을 전망 했었었다. (
2007/12/20 - 3년 이내에 극심한 레임덕 올 수도... 이명박 대통령 시대를 전망해보니) 그런데 제목에서 보이듯 3년 후 정도 예상했다. 근데 집권 단 2개월 만에 이모양이다. 나도 당황스러울 정도이다.

레임덕을 예상했던 이유는 이명박이 경제를 살린다고 당선이 되었어도 서민들이 정말 불만을 갖게 되었던 양극화, 비정규직, 사교육비 등등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게 뻔했기 때문이었다. 이미 고용없는 성장에서 보여지듯 경제성장이 서민의 소득증가로 이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경기 부양에만 집착하는 이명박이 서민들의 주름을 펼수 없을 것은 자명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거기까진 아직 가지도 않았다. 인수위부터 영어몰입교육,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완화 추진, 숭례문 모금 발언, 학교 자율화 조치, 환율 방기, 일본 '천황' 발언, 등등 발언 하나하나 부터 정책 하나하나까지 나오는 것 마다 서민들의 속을 뒤집어 놓는가 하면 폭증하는 사교육비 등은 이미 그 피해가 피부로 와닿고 있다.

그렇게 불만은 쌓여가다 결국 미국 소고기 수입이 터졌다. 왜 이런 짓을 했을까.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노무현 정부와 차별화하기 위해 미국 방문할때 한미동맹도 과시하고 성과도 건져야 겠는데 한미간 가장 큰 현안이 뭔가. FTA다. 그럼 미국으로 부터 속시원한 소리 듣고 싶은데 걸리는게 뭐냐. 소고기 문제다.

이명박은 필시 미국 가기전에 어떻게든 해결해라 했을 것이고, 안된다는 소리했다간 불벼락 맞는 관료들은 일단 급하게 밀어 붙이다 보니 주요 수입국 중 최초로 전면개방에 합의해 준 어처구니 없는 결과를 불러왔을 것이다.

그들도 나름 잘하고 싶을 텐데, 왜 하는 짓마다 이런 것일까

그런데 남는 의문은 왜 하는 것 마다 전부 서민들을 뒤집어 놓고 자기 무덤들을 팔까하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도 분명 잘 하고 싶을 것이다. 그런데 돌아가는 꼴을 보자니 이명박 정부 내부에서는 왜 이지경으로 가고 있는지 이해조차 하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는 듯 하다. 기껏 나오는 소리가 '배후'니 '반미 선동'이니 한다. 고작 밝혀낸것이 인터넷 카페 운영진 중 한명이 한 야당 당원이란다.

일개 야당 당원이 100만 서명을 이끌고 수만 시위를 조직한 배후라니 모르긴 해도 그 당이 지도부까지  맘만 먹으면 일주일만에 혁명을 일으켜 정권을 찬탈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도대체 말이 되지도 않는 소리를 지껄인다. 그런 소리를 심각한 표정으로 기자회견에서 한다. 나름 열심히 찾다 발견하곤 이거다 싶었나 보다. 요즘 영악한 초딩들도 이정도 수준은 아닐꺼다.

잃어버린 10년을 외치며 기다림 끝에 권력을 되찾은 이들이 도대체 왜 이것 밖에 안되는 것일까. 흔히 보수 꼴통이다 했지만 이들도 엄연한 주류 정치세력이다. 정말 대한민국이 이 것밖에 안되는 것일까하는 자괴감까지 들 정도다. 이명박 정부라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을까. 그런데 왜 이렇게 집권 2개월 만에 자신의 정치적 기반뿐아니라 나라 전체를 말아먹을 정도로 모든 것을 다 망치고 있을까.

"걔들이 원래 그래" 하기에도 의문점이 남는다. 불과 10여년전엔 이들도 집권세력이었다. 물론 그 결과 IMF를 맞기도 했지만 솔직히 김영삼 정부가 이렇게 정권 출범 초부터 말아먹었던가. 천만에. 지지율이 하늘을 찔러 오히려 대통령 입에서 부담스럽다는 말이 나왔었다. 그런데 불과 10년 후 이들은 왜 이렇게 철저히 망가졌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든 관계장관, 공무원 다 동원해도 100% 안전을 장담하지 못하는 광우병 문제. 왜 정부는 이런 일을 벌였나. 사진@오마이뉴스 유성호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 본 결과 나름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보수세력은 이전 정권을 욕하다가 스스로의 정권 운영 기반마저 무너뜨려버렸다. 무슨 얘기 인가. 솔직히 97년 처음 김대중 정권 등장으로 정권교체가 이루어 졌었지만 특히 경제부처를 중심으로 한 핵심 기술관료들은 중용되었다. 즉, 경제라는 국가 운영에 핵심 기술적 부분은 여전히 보수정권 시절 그들이 차지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진보적인 인사라야 그 핵심 주변에 있을 뿐이었다. 고용, 복지, 교육 등 사회정책 부분에 머물렀다. 이 부분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사회정책도 국가 자원을 쥐고 있는 경제영역이 맞물리지 않으면 변화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결국 민주화 정부가 들어섰어도 사회가 근본적으로 변화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던 핵심 이유이기도 하다.

노무현 정부도 마찬가지였다. 이헌재 사단이니 역시 핵심 경제 관료들은 여전히 중용되었고, 진보적 인사는 오히려 위원회 구조로 외각에 배치되었다. 결국 경제 뿐 아니라 기존 국가 운영 핵심영역이 전보다 더 포괄적으로 관료들에 의해 움직였던 셈이다.

결국 개혁은 계속 주변적으로 머무를 수밖에 없으니 국민의 한층 더 높아진 기대에 미칠 수가 없었다. 게다가 사회가 변화하면서 양극화니, 비정규직이니 새로운 문제가 출현함에도 대응능력에 한계를 그대로 드러냈다. 거기에 끝까지 우리는 잘못없다 떠드니 반감까지 겹쳐 반정부 정서는 하늘을 찔렀다. 이는 이명박 정권이 출현 할수 있었던 조건이었다.

그런데 보수세력은 결국 자신들과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는 이들은 끊임없이 좌파라고 공격했다. 그러고 나서 집권하다보니 진보, 개혁적 인사는 물론이거니와 기술관료 출신이나 전문가들이라도 전 정부에 참여한 사람은 최대한 배제하였다. 하지만 그동안 실질적 국가운영에 관여하지 못했던 사람이란 그만큼 실력이나 신뢰를 가지고 있지 못하거나 국가적 사안에 관심없이 개인적 부의 축적에 더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었을 터이다.

결국 실력은 더 없으면서, 사고방식은 더 꼴통이고, 국가적 사고능력도 상대적으로 결여된 사람들이 주로 중용되는 조건이 조성된 것이다. 결국 중용되는 족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를 축적하느라 저질렀던 비도덕적 행각들, 각종 불법행위 등이 그냥 쏟아져 나온다. 그러고 나오는 얘기가 '공직을 맡을 줄 몰랐었다'라는 것이다. 역사상 최대의 꼴통 정부가 탄생하게되는 하나의 배경이다.

둘째, 보수세력은 역시 보수정권이었던 이전 정권을 좌파라고 몰아붙이고 부정하다 스스로 극단적 이념세력이 되어버렸다. 사실 까놓고 보면 이들이 말마다 '실용'이라고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 보면 사상 최대의 극단적 '이념'정부다. 돈과 시장이 이들의 유일 가치이며 유일한 해법이고 딴 건 정말 모른다.

세계는 2차례의 세계대전 전까지 완전한 시장을 추구했다. 하지만 그 결과 대공황에 참혹한 전쟁까지 이어지자 2차대전이 끝나고는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조정하는 복지국가가 출현했다. 하지만 전후 일시적 체제 위해 성립되었던 복지국가는 70년대 초 그 기반이 무너지자 다시 대처리즘 같은 시장주의가 다시 출현했고 80년대 그 전성기를 맞았다.

그런데 이 결과 다시 사람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여러가지 부작용이 다시 출현하였다. 그래서 90년대를 거치면서 다시 제3의 길이니 하는 국가개입을 인정하는 흐름이 출현하고 가장 시장주의 폐해가 극심했던 남미는 급진적인 좌파정부까지 등장했다.

세계는 이렇게 변해가는데 우리나라 보수세력은 시장만이 진리이며 우리의 길이다. 80년대식 사고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한가지만 집어보자. 이명박 정부는 양극화니, 비정규직이니, 사교육비니 아우성 속에 집권했다. 그가 말했던 것은 단 한가지였다. 경제성장. 경제성장이 일자리도 만들고, 소득도 늘리고, 자식교육도 해결할 것이라고 했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였고 경제성장만이 그 일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 어떤가. 경제성장이 어렵다고 한다. 성장전망은 노무현때보다 못하다. 그들에 따르면 경제성장이 안되면 일자리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거다. 그들이 진짜 실용이라면 경제성장이 안되는 지금 국면에서 당장 사람들의 숨통을 터줄 다른 방도를 찾아야 한다.

그런데 예산 편성 기조를 '성장우선 복지감축'으로 잡았다. 성장은 안되지만 거기에 목숨걸고 서민들의 숨통은 더 조여놓겠다는 것이다. 이건 도박이다. 그것도 돈을 잃을 것을 뻔히 알고서 전국민을 걸고 벌이는 도박이다. 왜 이런 짓을 할까. 아는 것이라곤 오직 성장, 시장밖에 없는 '이념'정부가 아니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더 기가막힌 것은 이념은 80년대 시장만능주의에 사로잡혀 있으면서 몸은 6,70년대 개발독재에 묶여있다는 것이다. 다시 예산으로 돌아가자. 80년대 시장만능주의에 따르면 경제는 국가가 예산 편성해서 돈 쓴다고 사는 것이 아니다. 규제풀고 세금깍고 최대한 자유롭게 해주면 만사형통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복지를 깍아 성장에 돈쓰겠다. 이건 6, 70년대 개발주의적 정책이다.

물론 어느정도 R&D 투자 같은 것을 정부가 주도할 필요는 있다. 그리고 교육과 적극적 고용정책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돈을 투자하는 것은 사회투자국가로 대별되는 새로운 선진국의 경향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것은 복지깍아 성장에 쓰자는 식은 아니다. 오히려 복지와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이다. 노무현 정부 동반성장론에서 많이 들은 얘기 인듯하지만 노무현 정부가 이를 진짜 경제전략적 차원에서 추구하진 않았다. 그냥 복지예산 증액하는데 필요한 정치적 수사에 그쳤을 뿐이다.

이런 노무현 정부마저도 좌파라고 신나게 몰아대고 종국에는 진짜 그들이 좌파였다고 스스로 믿어버린 듯 했다. 그러니 갈 곳은 더욱 극단적인 오른쪽 밖에 없다. 실용이고 뭐고 사상 초유의 극단적 시장주의에 묶여 버린 것이다. '시장주의 탈레반'. 진중권이 붙여준 새로운 별명이다. 정말 잘 어울린다. 극단적 이념에 묶인 그들에게 말이다.

그런데 정작 직면하는 상황에 내놓는 정책이란 우려스러울 정도로 6,70년대식 사고에 묶여있다. 물가 대책이라고 내놓은 것이 50여개 생필품 물가 관리란다. 개발독재시절때도 안통하던 구태의연한 방식이다. 결국 그 50여개 품목물가는 전체 소비자 물가상승보다 더 큰폭으로 상승했다. 이미 유류비 내린다고 세금깍았더니 오히려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보고도 이 짓을 또한다. 이념은 80년대인데 잘나가던 시절이 6, 70년대인 이명박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그것밖에 없기 때문이다. 완전 콩가루다.

세째, 강부자 정부는 왜 국민들이 난리인지 이해 능력조차 결여되어 있다. 왜? 그들은 이미 딴 별세계에서 살아왔기 때문이다. 1억원짜리 명품 한우를 만들면 되고, 미국산 소고기는 안먹으면 그만이라는 소리를 하는 것이 그들은 그 명품 한우 사는데 돈 걱정할 필요도 없고, 길거리 식당아닌 고급 호주산, 뉴질랜드산 소고기만 쓸만한 호텔 고급 레스토랑만 가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자립형 사립고 늘리고, 학교 자율화 시키면 사교육비도 오르고, 교복값도 뛰고, 서민들은 난리가 나지만 그것 따윈 그들에게 별로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돈더 내서 좋은 학교 보내는 게 그들이 바라는 것이니 자립형 사립고 늘리는게 그들에겐 당연한 교육 문제의 해법이다. 촌지 바치는 학부모 자녀들에게 소외당할 걱정이 없는 그들은 오히려 그들 돈을 더 들여서 학교를 더 좋게 만들면 좋은 것이니 규제를 푸는 것이 그들에겐 해법이다.

거기다가 또 하는 짓들 봐라. 3년 이상 거주하면 외국인학교도 갈 수 있고, 이중국적도 허용한단다. 외국을 제집 드다들듯 할 수 있는 이 들이 자신들의 특권을 더 자유롭게 누릴 수 있게 해주는 것들이다. 이것이 강부자 정부의 실체다. 단순이 돈많은 놈들이 권력잡아서 불만인 것에 그치는게 아니다. 그들이 하는 짓은 국민 대다수의 서민들과 근본적으로 이해가 다르다.

그러니 잘하려고 하는 짓이 하나같이 서민들을 뒤집어 놓을 수밖에 없다. 그들도 잘하려고 해도 그런 게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이명박 정부를. 탄핵서명해도 탄핵될리는 없고, 그렇다고 이미 총선까지 끝났는데 물릴수도 없고. 지금 상황에서 최선은 이들을 정치적으로 무력화 시키는 것이다. 지금 하는 탄핵 서명이 촛불 시위가 바로 그런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하는 일마다 서민을 뒤집어 놓을 수 없는 태생적 한계를 가지고 있으니 차라리 정치적으로 무력화 시켜 그냥 관료들이 하는 데로 냅두게 하는 것이 최선인 것이다.

탄핵서명과 촛불시위, 이명박 정부 폭주 무력화시키는 효과, 그럼 그 다음은?

다시말해 어치피 관료들이 주도권을 잡던 노무현 시절로 되돌리는 효과를 갖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최소한 지금처럼 나라가 막나가진 않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이명박을 찍어서 무언가 변화를 원했던 그 시절의 그 문제는 여전히 남게 되기 때문이다.

정말 순수한 시민의 힘으로 알아서 서명 운동 벌이고 시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원점으로 돌려놓는 일이라면 어쩔수 없이 그 다음 몫은 제도 정치권에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럼 이명박식이 아닌 다른 대안이 나와야 한다. 여기서는 여전히 가슴이 답답하다. 야당이라고 하는 인간들은 지금도 오히려 국민들에게 끌려다니지 '지도력'의 'ㅈ'자도 찾을 수 없다.

정치권이 신뢰를 잃은지 오래라도 시민단체들도 이젠 비상 상황이다. 이전 촛불시위들은 그래도 시민사회단체들이 나서서 조직하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철저히 배제되었다. 그나마 남아있던 사회적 지도력도 의문이 제기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다. 이제 모두들 근본적인 사고를 바꾸고, 근본적인 문제부터 다시 되집어야 한다. 정말 우리사회가 닥친 문제를 근본적으로 되집고 근원적인 해법을 찾아내지 않는한 우리는 이런 골치아픈 상황을 계속 반복해야 한다. 대선, 총선 결과에 침울했던 진보 정당, 시민 사회단체들이 시민들이 알아서 일어나는 것을 보고 마냥 흥분하고 좋아할 수만은 없는 이유이다.

글 말미에 언급한 근본적 문제에 대한 고민은 이미 이전 글에서 다룬 바 있어 특별히 이 글에서 구체적으로 서술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총선 직후 썼던 이전 글 2008/04/18 - 보수 지배? 진보 분열? 지금 이런 것이 정말 중요한가 를 참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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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뭐? 광우병에 반대하는 모임이 불법집회라고?

    2008/05/05 21:02
    삭제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라는 말이 바로 튀어나왔다.경찰, '美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 사법처리....아. 그래. 이게 이나라 현정권의 정체라는 거지 뭐. 별다를게 있나. 사실 언제쯤 불법이 되나 걱정은 하고 있었다...이제와 하는 이야기지만. 지난 노무현 탄핵시도때. 뉴스 듣자마자 피킷하나 만들어 여의도로 향했던 나로서는. (그당시 당일 신문에도 실렸었음) 그게 불법이든 말든 일단 내 의사를 밝여야 겠다는 의지 하나였다.내가 내 의사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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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4 23:2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군요.. '이명박 정권을 무력화 시켜야 한다'
    탄핵 탄핵 하지만, 탄핵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지금의 여론도 상당수 인터넷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걸로 봐선, 전 국민의 여론이라 보기도 힘들고.. 탄핵은 현실성이 없죠.
    (이명박 안티 카페 중 한 곳의 관계자는 6월 이내에 MB를 끌어내리겠다고 했다더군요;; 듣고선 황당했습니다. 무슨 소설 쓰는 것도 아니고..)
    지금 현실로써는 이명박을 식물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봐요.
    • s
      2008/05/05 02:18
      댓글 주소 수정/삭제
      第36條 ③모든 國民은 保健에 관하여 國家의 보호를 받는다."대한민국 헌법 제36조 3항 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광우병이 우려되는 미국산 소고기 수업 허가로 국민보건의 안정성 확보에 있어 직무유기로 인한 국민보건불안유발로 위 헌법에 의거하여 대통령 탄핵 소추를 요청합니다.http://www.assembly.go.kr/index.jsp 국회홈페이지 입니다. 탄핵원하시는분들은 홈>참여광장>민원신청 란에 실명기입하시고 내용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법적으로 효과 없다고 떠들어대는 사람들 믿고 몰려가지 마시고 직접 행동에 나서는것도 어쩌면 한 방법이 될수 있을꺼라 생각이 되네요 [펌]?|
    • 2008/05/05 03:02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이명박 대선 득표수에 해당하는 1100만 정도 하면 정치적으로 식물 정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처음엔 황당한 얘기였지만 요즘은 혹시나 합니다.
    • 다롱이
      2008/05/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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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최고 지도자가 없다면 정책의 기본 방향이 없어집니다. 정책의 혼선이 이루어지고 밑의 관료들은 절대 움직이지 않습니다. 식물 대통령이라는 것은 그 이하관료의 힘이 막강할 때 나타나는 것인데 이명박이 이하 관료들은 지도력도 없을 뿐더러 소신도 능력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는 이명박이가 식물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란 얘기죠. 이 상태에서는 이명박이는 자신의 의지대로 불도저식으로 밀어 붙일 것입다. 법을 어기지 않는 한도에서요. 그럼 정치적 혼란은 증폭되면서 우리나라는 뒤로 후퇴하는 역사가 일어날 거구요. 남미처럼요.이게 큰 문제점이지요. 끌어내리는 방법을 다각도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제 사견입니다.
  2. 40대의 반성
    2008/05/0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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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잘읽었습니다. 그런데 이런정권을 탄생시킨 국민들은 몰염치한 이기주의 댓가를 치르고 있다고 봅니다. 더구나 80년대 민주화를 이끌당시의 세대인 지금의 40대들은 젊은날의 그열정을 40대가되어서 천박한 이기주의로 이정권을 탄생시키는 배후가 되었던 것이지요.
    • 2008/05/05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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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뽑은 것도 국민이니 리콜도 국민이 스스로 수고롭게 해야되겠지요.
  3. 현재 상황에 대해 매우 적절한 설명을 해 주셨네요.
    2008/05/0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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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머리 속에서 확실히 정리되지 않던 부분을 시원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과 같은 분들이 더 많은 좋은 글들을 통해 올바른 사회를 다시 세우는 데 도움을 주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 2008/05/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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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이 되셨다니 글 쓴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4. 맞는 말입니다
    2008/05/0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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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는 짓마다 밉다' --> 공감합니다.
    1%를 위한 정책, 99%의 반감
    이것이 지금의 꼴통 정부인 것 같네요. -_-;
    • 2008/05/05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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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담하죠. 쩝...
  5. 2008/05/0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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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권이 한나라당의 대다수 당선까지 끼고 있는데 정권이 무력화 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최근의 집회나 온라인 서명 등으로 이명박 정부가 위기에 처한 것은 맞지만, 탄핵이 현실성이 없는데 정권을 어떻게 무력화 시킬 수 있을지... 방법이 고민입니다. 방법이...
    애초에 대통령 감이 아닌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아서 인수위를 거쳐서 총선 전까지 그 쇼를 치뤘는데도 총선 결과가 한나라당에 힘을 모아 주는 이딴 식으로 나온 게 결정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국민의 정치 판단의 근본적인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려면 멀었다는 것이겠죠.
    • 2008/05/05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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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을 탓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도 않고, 현실적이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계몽운동을 할 수도 없는 것이니 말입니다.

      대선에서는 사람들이 분명 '변화'를 원하는데 대안이 없었던 것이고, 총선에서는 보수세력이 '선택' 받았다기 보다는 제도권 진보세력에 대한 실망과 환멸로 진보개혁 성향 쪽 유권자가 대거 투표를 포기하면서 결과적으로 보수가 득세하게 된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저의 이전 글 --> http://idea.borongs.net/1180560611 의 분석자료를 참고해 주십시오.
  6. 콩이부
    2008/05/0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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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글을 대통령과 측근들이 봐야 하는건데..
    좋은글 잘 읽었읍니다.
    • 2008/05/05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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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7. Cherry
    2008/05/05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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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인데요
    진짜 나오는건 현실에 대한 비웃음 뿐이네요 ㅋㅋㅋㅋ

    막을방법도 없고 대책도 없고
    국민들은 무력하고 개념도 없고
    탄핵소추 지들이 원할 때는 잘도 발의 하더니
    국민은 철저히 외면당하네요?
    국회의원 강부자들을 위한 나라인가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돈없어서 대학도 못가겠네.
    • 2008/05/05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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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들이 앞장서게 되는 것 충분히 공감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어른들은 자식들 때문에 또 걱정입니다.
  8. 2008/05/05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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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잘 읽었습니다. 명문이시군요.

    제 글 블로그에서 트랙백 걸어도 될까요?
    • 2008/05/05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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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표시에 적힌대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조건으로 무제한 이용 가능하십니다.
  9. 이카루스
    2008/05/05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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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요즘 보기 힘든 차분하면서도 힘 있는 글이네요^^
    • 2008/05/05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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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과찬이십니다.
  10. s
    2008/05/05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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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36條 ③모든 國民은 保健에 관하여 國家의 보호를 받는다."대한민국 헌법 제36조 3항 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광우병이 우려되는 미국산 소고기 수업 허가로 국민보건의 안정성 확보에 있어 직무유기로 인한 국민보건불안유발로 위 헌법에 의거하여 대통령 탄핵 소추를 요청합니다.http://www.assembly.go.kr/index.jsp 국회홈페이지 입니다. 탄핵원하시는분들은 홈>참여광장>민원신청 란에 실명기입하시고 내용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법적으로 효과 없다고 떠들어대는 사람들 믿고 몰려가지 마시고 직접 행동에 나서는것도 어쩌면 한 방법이 될수 있을꺼라 생각이 되네요 [펌]?|
    • 2008/05/05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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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적 탄핵은 실정법 위반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힘을 모으는 일에 다들 참여하면 좋겠지요... ^^
  11. s
    2008/05/05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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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입니다만 잘 가다가 좀더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구체적이지는 않군요

    지도력의 ㅈ자도 찾을 수 없는 야당........ 이라

    잘 찾아 보면 있을 지 압니까 게다가 적어도 지금처럼 막나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의보 민영화에 수돗물 민영화에 대운하에 GMO수입에 인터넷 종량제에 독도포기에 미친수 수입까지 이건 도를 넘은 겁니다

    게다가 안먹으면 그만이 아니니까 전국민들이 들고 일어 납니다 수도관을 통해서도 감염위험이 높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강기갑 의원님을 추천......(저 알바 아닙니다 이번에 국회 의원중 처음으로 유일하게 미국소 수입 반대 하신 분이셔서 )

    물론 글쓰신 분께 악감정은 없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
    • 2008/05/05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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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본적 변화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쓰지 않은 것은 글의 초점이 벗어나 장황해질 수 있고, 또 그 이전 기고글등에서 제가 꾸준히 말해왔던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전 글 --> http://idea.borongs.net/1180560614 를 참고해 주십시오.
  12. kimj0262
    2008/05/05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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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ㅇ읽어 습니다 근본적으로 바꾸어 되는것은 많은 사람이 고민하고 토론하여 대안을 만들어가야 할것 같군요
    • 2008/05/05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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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근본적 대안에 대해서는 고민이 참 많이 되네요...
  13. 2008/05/05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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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읽고 감명 받았습니다... 이해가 쏙쏙 되네요 ㅠㅠ
    • 2008/05/0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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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 감명까지야... F-.-;;; 감사합니다.
  14. 미소
    2008/05/05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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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속시원히 잘 쓰셨네요 (전 글빨이 딸리는지라)

    하지만 약간의 철자법만 고쳐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이런 중요한 글에 조그만 철자법 오류도 글 자체의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거든요
    도데체->도대체
    • 2008/05/0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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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자가 헷갈리기 시작하는 것도 이명박 집권 후유증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 지적 감사합니다. 고쳤습니다.
  15. 박카스
    2008/05/05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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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지껏 한국 정치에 대해 제가 가지고 있던 정리 안되는 생각들과 갑갑한 마음들이

    잘 정리된 보영님 글 읽고 좀 해소된 느낌입니다.

    글 정말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블로그를 즐겨찾기에 추가해보긴 처음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2008/05/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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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이 찾아주세요... ^^
  16. 멋쟁이
    2008/05/0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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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런글 올릴때가 아니다. 이명박정부가 어찌던 노무현정부가 어찌던
    가장 시급한건 쇠고기다.... 먼저 쇠고기부터 막고나서 그 다음 문제에 고민해야지
    쇠고기수입 막지못하면 이명박 탄핵 백날 해봤자 아무 소용없다.

    먹고 살자고 경제 살리자 외치는데... 먹는것 까지 불안하면 경제 살려서 무엇하나
    전부 돼지고기만 먹어야할까? 그러치 않다. 돼지고기 닭고기도 먹기 힘들어진다.

    프리온이 변형된 광우병질병은 다른 동물에게까지 옮길수 있다.

    쇠고기부터 막을 생각해라~~~
    • 2008/05/0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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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는 것도 막는 것이고 고민할 건 또 고민해야지요. 아무튼 정부랑 조중동이랑 총동원되어 물타기에 들어간 것 같은데 걱정은 됩니다.
  17. 2008/05/0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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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진지한 논의 공감합니다. 제가 대안으로서 찾은 글을 트랙백 겁니다.
    • 2008/05/0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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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잘 읽어보겠습니다. 그런데 트랙백이 많이 걸려 거신 글 제목이라도 알려주시면...
  18. 2008/05/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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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들렀다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 2008/05/0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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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
  19. 20대
    2008/05/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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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수상한 시절... '정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말씀하셨듯이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은 모든게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게 하루 아침에 되는 일은 아니겠지요. 아, 밤에 잠이 안옵니다. 어쨌든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8/05/0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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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 니말
    2008/05/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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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잘 읽었습니다.
    한국 민주주의, 사회의 위기가 시작되는 것 같은 걱정이 드네요.
    글 말미에서 현 상황을 타개할 정치적 지도력이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신 데에 동감합니다.
    제로베이스에서 우리나라 정치, 민주주의의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 할 때가 온 것 같군요.
    그 모색과 시행착오의 과정이 길지 않았음 합니다...

    사족인데요... 글 중에 쓰신 '도데체'는 '도대체'가 맞는 표현 아닐까요?
    • 2008/05/0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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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지적하신 부분은 고쳤습니다....-.-;;;
  21. 퍼갈께요
    2008/05/0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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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저자리에 있었지요...
    명박이 때문에도 힘들지만 주변사람들의 무관심이 더 힘드네요.
    아무리 열심히 알려줘도 괜히 저만 유별나고 과민한 사람 취급당하고요.배울만큼 배웠다는 사람들이 말이에요..
    ㅠ.ㅠ
    • 2008/05/0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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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곧 오히려 가만히 있는 사람들이 유별나다는 소리를 듣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내세요!
  22. 2008/05/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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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 입니다
    • 2008/05/0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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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경부운하도 참 걱정입니다.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세상에 공약 안지킨다 비판한 적은 많았어도 공약 지킬까봐 겁나는 적은 처음이다'고 말입니다.
  23. 지나가다
    2008/05/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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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잡하군요!님의 논리적인 글을 읽으면서 더욱 착잡해집니다.우선 논리적인 반대가 괴담이나 선동으로 오인돼고 그렇게 포장되고 있는 현실이 그렇구요.또한가지는 이런 문제로 국민들의 에너지를 낭비하게 만든는 위정자의 상황인식이 그렇구요. 물론 대표를 내세워서 정치행위를 구현해야하는 현대의 다양성을 존중해야 하겠지만, 국가라는 큰 조직과 그 조직의 안위를 위해 소임을 다해야하고 안위를 해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차단해야 하는 소명의식이 부족한 위정자들을 어떤 말로 설득(?)해야 할지 다시금 착잡해집니다. 님의 글이 많이 읽히고 논의 돼서 한표의 행방이 얼마나 큰 영향을 가져올 수 있는지 진지하게 반성할 수 있는 장이 돼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정말로 걱정이군요!!!!
    • 2008/05/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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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 말입니다. 정말 국민들만 피곤한 것이지요.
  24. 따사란
    2008/05/0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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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쪽에 치우치지 않고 잘 관찰하시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잘 쓰신 글입니다.
    • 2008/05/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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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25. PniCs
    2008/05/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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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정말 좋은 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6. PniCs
    2008/05/0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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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본적인 대안에 대해서 한마디만 더 하자면, 사실 우리니라에 리더라고 할만한 인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기존 정치 세력 가운데 우리 나라를 이끌기 위한 리더라기보다는 역사책에 이름 석자 정도 남겨보고 싶다. 라는 마인드로 정치권에 뛰어든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우리나라 정치 세력의 대다수는 법대 출신이 많지요? 법대를 일반화하여 비판하는 논리가 될 수도 있겠지만, 법은 정의를 다루는 학문이고 리더에 대해서 말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 정치학은 도대체 무엇을 말하려는건지 종잡을 수도 없구요.

    제가 내린 결론은 하나입니다. 진짜 리더들이 정치권으로 뛰어들어야 합니다.

    사람을 다룰 수 있는 이가, 사람을 이끌 수 있는 이가 정치권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정치. 특히나 대통령의 자리. 사실 대통령은 적재적소에 합당한 사람을 임명해서 그들이 최선의 노력으로 국가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돕고, 민심의 흐름을 읽어서 국정에 반영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면 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한 쪽의 주장처럼 똑똑하고 지 잘난 맛에 살아가는 인물은 오히려 리더의 자리에 적합하지 않죠. 아래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리더. 다만, 그들의 의견이 기존의 방향에서 벗어나거나 특정 계층만을 위해 편향된 정책은 아닌지에 대해서 분별할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런 리더가 분명 있습니다만, 정치권에는 아직 없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한국 경영학계에서 존경받는 전문 경영인 중 한 사람이신 서두칠 동원시스템즈 부회장님같은 분이 정치권에도 등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008/05/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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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십이 정말 부족한 것이 문제이지요. 우리나라가 그렇게 만만한 나라가 아닐텐데 왜 유독 정치권에만 그런 리더십이 없을까 안타깝습니다.
  27. 아름다운세상
    2008/05/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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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막연하던 거부감을 확신이 서게 만드는 글입니다...
    • 2008/05/0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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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28. 뒷북 치는 세상
    2008/05/0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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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우매한 대한민국의 백성은 아직도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는 걸까.. 이제야 조금씩 제 정신이 돌아 오는 불쌍한 대한민국의 민초들.... 조금 떠 빨리 파악 했었야 했다... 너무 늦은건 아닌지... 5년 후면 아마도 강부자 사람들은 돈을 쌓아서 미국으로 원정가서 부동산 사겠지.... 사람들은 점점더 살기 힘들어 질것입니다... 아아 안따까울 따릅입니다....
    • 2008/05/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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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보기엔 사기당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경제살리겠다고 찍어줬을 텐데 경제는 못살린다고 하고 미친소나 수입한다고 그러고 말입니다.
  29. 속이 다 후련하다
    2008/05/0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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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요즘 이명박 정부 행동보면서 속이 부글부글 끓었는데 글 읽으면서 속이 다 후련하네요. 정말 언론에서 이명박 눈치좀 그만 보고 전국민에게 실상을 똑바로 전달해 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2008/05/06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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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30. 오빠달려
    2008/05/0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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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통제,세력숙청 등 물밑작업을 수없이 하고도 100만명(130-150만 이상으로 추정)의 성난 민중에게 좌파니 무지함이니라고 떠들어 되는걸 보면...늙을수록 추해지는 인간들을 위해 경로사상을 지키는게 넌세스라는 생각이 든다. 10년후 땅박이 77세이다. 그때까지 살아 있을려나 몰라...죽을날이 얼마 남지 않은 미친 영감의 치매적 활동 외로는 보이지 않는다는...
    • 2008/05/06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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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우리나라에 그렇게 좌파가 득실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31. 2008/05/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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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읽고 갑니다..
    답답하던 마음을 대변하는 좋은 글이네요.^^
    • 2008/05/06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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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32. 미주한인남
    2008/05/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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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your news!!!!
    참말로 오 마이 뉴스 답다
    앞으로는 오~~~~~~~~~~~~~~your nwes로 이름을 바꿔라.
    참으로 한심하다. 이렇게 국민을 오도하니까. 너들 징그러워 하는
    국민들이 정권을 바꾼거야. 너들은 아직도 그걸 모르니? 이 징한놈들아
    • 미국사람은쉿~
      2008/05/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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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댁은 부시나 찍으라구
  33. 흐흐흐
    2008/05/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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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적 무력화라...
    농담처럼 인터넷에 떠버렸던 말이 떠오르는군요.
    내용이 대충 '국민의 머슴 2MB 대통령님 남은 임기동안의 월급 일시불로 드릴테니 그 돈으로 5년 동안 아무것도 하지마시고 걍 푹~ 쉬다 오세요~.' 뭐 이런 내용의.

    증말 걍 어디 좋은 휴양지에 5년동안 계속 휴가나 보내버렸으면 딱일거 같군요.
    • 2008/05/06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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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청한 사람이 부지런까지 하면 그것이 제일 피곤한 거지요. 아직 4년 10개월이 남았다니... 진짜 괴담은 이거라고 하더군요.
  34. 미주한인남
    2008/05/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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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들로 도배를 했군요?
    • 2008/05/06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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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댁도 통장번호 보내세요 ㅋ 어째 생각하시는 것 하시곤.
  35. 소프
    2008/05/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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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란한 형국만큼 어지럽던 제 머릿속도 정리된 느낌입니다. 무관심이 가장 무서운것임이 알고 있는 이상 그럴 수는 없고 또 신경쓰자니 들리는 소리마다 속을 뒤집어놓으니 하루하루 피로한 매일입니다. 아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 2008/05/06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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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많이 들려주세요.
  36. 멋지네요
    2008/05/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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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상황을 파악하기엔 너무 좋은 글인듯..
    좀 퍼가겟습니다,,
    • 2008/05/06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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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37. 2008/05/0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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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적 무력화가 가능할련지는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현재 MB정부의 모양새를 보면 전두환 정부때와 비슷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각종 언론에 괜한 영향력을 끼치는 모습만 보더라도 쉽게 느껴질 수 있을겁니다.
    뭐... 이번 정부는 여권이 상당히 강한 편이라... 별 다른 저항이 없다면
    배가 산으로 가는 우를 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파란나라모임의 모양새도 그렇고...
    촛불문화제라도 제대로 이뤄졌으면 좋겠군요...
    • 2008/05/06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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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이 워낙 불도저라 솔직히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런데 그만큼 신속하게 나라를 망치는 중이라 사람들이 가만히 놔둘까도 싶죠. 벌써 이렇게 들고 일어서는데.
  38. 비오템
    2008/05/0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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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_+ 뭐 맨날 집회야.. 사실 이게 제가 느끼는 지점입니다만, 뽑기는 어른들이 (40대~기성) 뽑았는데 집회엔 10대와 20대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물론, 쓰신 글과 방향이 다르긴 합니다만)
    • 2008/05/06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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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10대들이 이렇게 움직이는데 좀 놀랐습니다. 개중 황당한 이야기들도 적어 놓지만 굉장히 차분하고 논리적인 글들도 많이 보이구요. 논술영향인가도 싶네요...^^

      그냥 해본 생각은 그동안 3~40대 주도로 진행되었던 민주화나 이전 이전 탄핵반대 움직임이 워낙 실망으로 이어져서 동인을 많이 상실한 상태에서 이제 10대들이 먼저 주도적으로 나서게 되는 현상이 빗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39. 링크타오왔어요
    2008/05/0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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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의사분의 블로그의 댓글에 걸린 링크타고 왔습니다. 어떤 언론에선 논술교육으로 십대들의 의식화에 대해 논하던데 그들과 나이차가 많이 않은 저로선 좀 피식 웃었습니다. 요번에 집회에 모은 십대들이 많은 것은 아이돌팬클럽에 올려진 집회참여독려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20대의 보수화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던데 요즘 10대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글중에서 좀 아니다 싶은 부분은 참여정부때의 국민들이 과연 개혁을 원했는가 하는 겁니다. 전 국민들이 개혁을 바라지도 않았을뿐만 아니라 민주주의 그 자체를 부정한 5년이였다고 생각됩니다.

    광우병소가 두려운가 자문해봅니다, 하지만 전 그 폐해로 치면 대운하가 더 치명적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두려운게 있더구요, 바로 우리 한국 사람들 골수에 박힌 지역주의와 레드컴플렉스 입니다. (요번 총선처럼 뉴타운에 홀려 한나라를 찍은 서울,수도권 유권자들도 무섭습니다.)

    지역주의와 레드컴플렉스가 악령처럼 우리를 휘감고 있는 이상 우리에겐 당연히 있어야할 보수도 진보도 없습니다. 특히 제대로된 보수세력이 없다는 건 정말 슬픈 일입니다.

    그래서 전 이명박 대통령이 광우병소와 대운하로 한국 사람들의 정신을 한번 바짝 차리게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위험스런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지옥에 한번 갖다와서 바닥을 치면 다시는 그 좌파세력, 전라도 빨갱이라는 말들이 누구의 입에서도 안나오겠지요.

    * 글쓰신 본문의 행간이 너무좁아 읽기 불편한 것 같습니다, 좀 넓혀주셨으면 좋겠네요.
    • 2008/05/0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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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들의 집회 주도를 보고 진보적이 되었다고 성급하게 주장할 필요도 없지만 평가절하할 사항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돌팬 클럽에서 주도적 참여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그들이 모이는 장소이고 그들의 언어이기 때문이지 아이돌 그룹 때문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요.

      물론 광우병이 워낙 일상적 이슈라 폭발을 한 것이고 이것이 정권 반대 운동으로 번져버리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지요. 대운하도 그중 하나일 것이구요.

      현 단계에서 진보적 개혁이 없다면 결국 서민의 삶은 계속 어려워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개혁을 원치 않았다는데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구체적 언어로 표현하기에는 사회적 경험이 정말 부족하지요. 그러니 그냥 '좀 살게 해달라'는 매우 소박한 개인적 언어로밖에 표현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본문 행간은 브라우져나 설정 환경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만 해도 집의 컴퓨터랑 사무실 컴퓨터로 보는 행간이 달라서요. 그래서 전체 스킨을 바꿀 생각도 하는데 여유가 없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
  40. feveriot
    2008/05/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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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읽었습니다. 신랄한 듯 하면서도 경계를 지키는 글이 참 쑥쑥 읽어지게 만드는 군요.

    100만이라면 적은 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네들이 가진 또 다른 환상은 자신들이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이죠.

    지금은 놀래켜주는 정도였다면,
    말씀하신 것 같은 무력화를 이루려면 1000만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 2008/05/0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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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말하면 지금 상황도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지요. 출범 2개월 만에 20% 중반이면 좀 너무 심한 편입니다.

      그런데 더 문제는 경제가 하강국면에 접어들고 유가상승 등으로 스테그플레이션까지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명박 정부의 (경제성장으로만 모든 것을 풀려고하는) 보수적 입장을 고수한다면 국면 전환 수단이 거의 없는 것이죠.

      그래서 솔직히 1년이내에 이거 10%이하까지도 떨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10%이하 지지율을 가지고 정부가 과연 버틸수 있을까도 의심되고요. 그런데 분명한 것은 그래도 아직 대안이 성숙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빨리 망해버리는 것은 바람직한 상황이 아닌데 말입니다.
  41. daisy
    2008/05/1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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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공감하며 잘 읽고 갑니다. 출범 2개월밖에 안된 정부를 기능적으로 사망하도록 빌고있어야하는 심정이 매우 복잡하고 우울하네요. 대통령 한 명 때문에 온국민이 바쁩니다. 출처 밝히고 좀 퍼가도 될까요?
    • 2008/05/1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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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에서 국민이 뽑은 대통령인 만큼 잘못 뽑으면 피곤해지는 것도 국민이지요. 글을 퍼가시는 것은 앞에 CC표시가 된 데로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비영리를 조건으로 얼마든지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42. skfk1022
    2008/05/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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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읽었어요. 걱정이 너무 되서 광우병 예기만 들어도 가슴이 떨립니다.
    대책을 강구해야 되고, 10년20년을 내다 봐야 됩니다.
    이대로는 절대~ 안되며 있을수도 없는 일 입니다.
  43. 엽기녀
    2008/05/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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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이대로 넘어가면 안됩니다. 국민이 용서하고 넘어가고 대충하면 나라 망합니다.
    또한 모든 고통과 시련은 국민들에게 되돌아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대 합시다. 응징 합시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민을 기만하지 않도록
  44. 나그.
    2008/05/2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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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영상]광우병 아는 부서 농수산부 뿐!"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2&newsid=20080514151211505&fid=20080514152106627&lid=20080514151123493

    [핵심증거]미국 육우협회는 2달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freetksgk&folder=49&list_id=9551173

    의료보험 민영화 이야기 (미국 민영화 영상)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apple440&skey=%EC%9D%98%EB%A3%8C+%EB%AF%BC%EC%98%81%ED%99%94#prgid=31577602&categid=all&page=7


    [2000년 10월] 이명박 광운대 강연 “BBK 내가 설립했다”

    http://1go.co.kr/blog/5379

    학교 급식 으로 결국 광우병 사망.
    http://bbs6.worldn.media.daum.net/griffin/do/photo/read?bbsId=370&articleId=207779&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인간광우병' 의심환자 사망, 질병당국 '몰랐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818260

    "담당 의사, 인간광우병 가능성 부인 안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52&aid=0001938444
  45. cufe1004
    2008/05/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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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5월 말일) 저녁 부터는 이 노래를 불러봅시다(배신자 리듬,가락으로)
    얄밉게 못하는 정치
    얄밉게 교활한 MB
    내 나라 내 국민들 지킬 줄 알고
    서슴없이 찍어 줬더니
    대통령되고나선 지멋대로야
    대통령되고나선 천방지축이야
    배신자여 배신자여
    미친 소 닮은 자여
  46. 미친소
    2008/06/0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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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우리 젊은 사람들이 모 대통령을 당선시키고 나서 나중에 후회를 하고 취업할 곳도 없어 자기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고 한 기억이 난다
    또 다시 지금 우리 젊은이 들은 지구상에서 사라져가는 병의 일종인 광우병으로 인해 선동되어 거리로나서 국가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
    만약 이번에 또 광우병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하지 못해 선동으로 촛불시위등 거리로 나서 국가경제 성장을 저해 한다면 나중에 가슴을 치고 한탄할 시기가 올 것이다.
    과거 10년간 부귀영화를 누리던 자들이 이제 그 부귀영화를 빼앗겨 버렸으니 부귀영화의 맛에 병이들어 미친듯이 다시 부귀영화를 찾을려고 눈이 혈안이 되어 있지 않은가
    이런 자들의 선동에 앞장서 국가경제 성장을 가로막아 선한 국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광우병이 무서운가 아니면 거리의 매연이 무서운가
    소가 일어 서지 못한다고 광우병은 절대 아니다
    소가 일어서지 못하는 병은 25가지나 된다
    공우병을 별미로 부귀영화를 다시 찾을 생각을 한다면 나중에 천벌을 받을 것이다
  47. 미친소
    2008/06/2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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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려잡자 하와이들! (지은이 대한민국 국민)


    때려잡자 하와이들을 애국시민들이여!
    새로운 희망의 나라 대한민국 건설을 위하여
    부귀영화와 권력에 목말라 항거하는 하와이 놈들을 때려잡자

    새 시대 새 역사 대한민국 건설을 위하여
    하와이 놈들의 부귀영화를 위한 촛불항거를 국민들이 심판하자

    금수강산을 더러운 하와이놈들이 영원히 지배하려는
    참담하기 짝이 없는 하와이들의 짖어대는 소리를 들어보라!

    거짓으로 포장된 하와이들은
    우리 가족과 사랑하는 나의 주위사람들을
    슬픔과 고통을 심어주기 위하여 혈안이 되어 설치구나!

    아 정말 비통하도다
    선량한 국민들은 심판하라!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해 하와이를 심판하라!

    애국 시민들이여!
    선량한 국민들이여
    저 부귀와 권력에 눈먼 하와이들을 저지하자!

    피도 없고 눈물도 없고
    국가경제를 이렇게 파탄시키는
    권력과 부귀영화에 목말라 몸부림치는 하와이 놈들을

    거짓과 변명에 무장된 하와이놈들의 가면을 벗기어
    아름다운 이 영토를 더 이상 더럽히지 못 하도록 하자!!!

광우병에 대한 황당 해명 모음

미국 광우병 소고기 수입 논란이 이명박 정권 탄핵 운동으로 번지자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았다고 신나있던 한나라당, 조선, 중앙 동아 등 보수세력들이 꽤나 당황했던 모양이다. 광우병 소에 대한 논란이 정치적 선동, 반미선동 이라느니, 근거가 없이 과장 됐다느니 난리들이 났다. 그런데 더 우스운 것은 그런 이들의 '반론'자체가 너무나 조악하고 유치한 수준이며 불과 몇년전, 몇달전 자신들이 쏟아놓은 말들로도 충분히 반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보도된 기사들에서 각종 자료들만 뽑아서 한데 모아 서로 비교해본 것이다. 도데체 누가 근거도 없이 선동하려 하고, 누가 황당한 근거없는 얘기들을 하고 있는가.


광우병 관련해 정확하지 않은 논거를 바탕으로 한 선동에 가까운 주장이 국민을 정신적 공황상태로 몰아갈 수 있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


그러나, 바로 작년 한나라당은...


한나라당은 미국산 수입 쇠고기 검역과정에서 광우병 특정 위험물질인 SRM 등 뼛조각이 검출된 것은 한국 시장을 가볍게 보는 미국업계의 안일함과 우리 당국의 무성의가 빚어낸 결과라고 지적하며, 미국에 시정요구 등 금수조치를 내려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 박순자 여성위원장도 "유통 중인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강변하는 정부 당국자들의 한심한 발언 때문에 국민들은 더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며, "국민의 안전이 보장되어야할 식탁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조속한 대책을 촉구했다.

- 2007년 8월 3일 한나라당 인터넷뉴스팀


한편, 5월 2일자 조중동은 일제히 광우병 논란을 정면으로 비난하는 사설들을 쏟아냈다.


원색적이고 자극적인 TV 프로그램들이 이렇게 무방비로 쏟아지는 이유가 궁금하다 ...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반대하는 일환으로 미국 쇠고기 개방을 반대하는 정치적 선동 ... 이러니 방송이 욕을 먹는다

- 2008년 5월 2일자 중앙일보 사설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은 과학적 검증과 국제기준에 따라 판단할 일이다. 공연한 불안을 부추기는 선동은 국익과 소비자의 후생에 결코 도움이 안 된다 ... 광우병은 1986년 영국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세계 25개국에서 보고됐지만 동물성 사료를 금지하고 관리를 엄격히 하면서 사라져가는 추세다.

- 2008년 5월 2일자 동아일보 사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세력들이 광우병 위험이라는 포장지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와 '반미 선동'을 교묘하게 함께 싸서 이용하고 있다

- 2008년 5월 2일자 조선일보 사설

그런데 불과 얼마전까지 그들은...


결론부터 말해 이번 일은 통상 마찰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만약 한국산 소에서 광우병이 나왔다면 미국 정부 역시 수입 금지 등 강도높은 조치를 취했을 것임이 틀림없다. 지난 24일 미국에서 광우병 발발 소식이 알려진 이후 한국 정부가 취한 일련의 수입 금지 관련 조치들은 국민의 건강과 식품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한국 정부로서는 당연하고 어쩔 수 없는 것들이었다. 이를 시비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곤란하다.

- 2003년 12월 20일자 조선일보 사설

광우병의 잠복기가 10~40년이므로 현재 발생이 없더라도 안심해선 안된다 ... 광우병 의심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 대책과 감시 체계가 시급히 필요하다

- 2001년 2월 1일,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광우병 공포 확산…한국 안전지대 아니다" 기사 중 미생물학 김용선 교수의 설명. 조선일보

한림대 의대 일송생명과학연구소 김용선 교수팀은 건강한 한국인 529명의 프리온 유전자를 분석했다. 94.33%가 메티오닌-메티오닌, 5.48%가 메티오닌-발린, 0.19%가 발린-발린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2004년 ‘저널 오브 휴먼 제네틱스’ 온라인판에 실렸다. 김 교수는 ‘미국이나 영국은 인구의 약 40%가 메티오닌-메티오닌’이라며 ‘한국인이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먹을 경우 인간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미국이나 영국인에 비해 높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소를 이용해 만든 식품이나 화장품을 통해 병원성 프리온이 극미량 몸속에 들어오더라도 계속 축적되면 발병 위험을 배제할 수 없다

- 2007년 3월 23일, 임소형, "몹쓸 광우병! 한국인이 만만하니?". 동아일보


그리고 그 밖의 황당한 주장들 좀 보자. 누가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고 있는지


TV 속 미국 쇠고기 괴담은 터무니없이 과장된 내용이 많다. 소 1억 마리를 키우는 미국에서 그동안 광우병 걸린 소 3마리가 발견됐다. … 사육 소 100만 마리 가운데 광우병 소 30여 마리가 발견된 일본의 광우병 발생 비율이 미국보다 비교할 수 없이 높다.

- 2008년 5월 2일 조선일보 사설


그런데...


미국은 2000마리당 1마리씩 검사해서 지금껏 3마리를 찾아냈지만, 일본은 광우병 발병했을 때 100만 마리를 전부 검사해서 30마리나 찾아낸 것이다.

- 조승희 PD수첩 책임 프로듀서 인터뷰, 오마이뉴스



한국 사람의 유전자가 광우병에 약하다면, 다른 말로는 미국 쇠고기가 한국인한테는 참 위험하다면 매년 천 만 명 정도 미국이나 유럽으로 해외여행을 가는 한국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 특히 광우병이 2003년에 미국에서 발병이 되었는데 그 이후에 미국을 방문한 사람이 500만 명 가량 된다. 이 사람들이 미국 가서 먹은 스테이크와 햄버거는 그럼 또 무엇인가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

그런데 미국에서도 대부분은 우리가 수입하기로 한 30개월 이상의 소는 잘 먹지도 않는단다.


미국에서 도축되는 소의 97%가 광우병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월령 20개월 미만

- 조승희 PD수첩 책임 프로듀서 인터뷰, 오마이뉴스


오늘 정부가 나서서 담화문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했다. 그러나 대부분 이들의 반박이란 '입증되지 않았다' 정도일 뿐이다. 100% 안전하다는 말은 아무도 하지 못했다. 도데체 이들은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다음의 진중권의 말을 새겨들을만 하다.


예를 들어 이렇게 얘기해 보자. 쥐머리가 좀 들어갔다고 새우깡이 위험한가? 내가 보장하건대, 쥐머리 든 그 새우깡 먹어도 건강에는 별 지장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왜 그것들을 전량 수거해야 했을까? 얼마 전에는 생선 통조림에서 기생충이 발견됐다고 한다. 익힌 기생충 좀 먹는다고 죽기라도 한단 말인가? 그런데도 제조사에서는 역시 제품을 전량 수거해서 폐기했다. 왜 그래야 했을까? 쥐머리 새우깡, 기생충 통조림도 수거해서 폐기하는 판에, 광우병이 의심되는 쇠고기도 끄덕 없다고 말하는 저들의 배짱이 부럽다.
 
그들의 말대로 광우병의 발생 확률은 그렇게 높지 않을 수도 있다. 1억 마리 중에 한 마리 발생했다고 하지 않는가. 하지만 그게 이 문제랑 무슨 관계가 있는가? 미국산 소를 먹는 족족 광우병에 걸린다면, 이게 애초에 논란이 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소를 들여온다 하더라도 검역 조건은 최대한 엄격하게 해야 한다. 광우병 발병 위험이 높은 부위는 엄격히 제한하고, 나아가 광우병에 발생했을 때에는 바로 수입을 중단한다든지 하여, 가능한 한 광우병 발병의 확률을 낮추려고 애쓰는 게 정부에서 해야 할 일이다. 그런데 이명박 정권이 그런 태도를 보였던가?

- 2008년 5월 2일 진중권 "전국민을 '좀비'로 만들 작정인가?" 프레시안


이명박 대통령 탄핵 서명은 다음 아고라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하더니 이젠 그 세배가 훌쩍 넘는 60만명대로 접어들고 있다. 혹자는 탄핵이 가능하지도 않다느니, 뽑을 땐 언제고 무슨 탄핵이냐느니 한다.

나는 사람들이 제도적으로 탄핵되는지 몰라서 서명에 참여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단지 광우병 때문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버젓이 미국소 수입 반대 서명이 다음 뉴스 첫화면에 가지 걸렸었는데 왜 사람들이 굳이 이미 이전에 진행되고 있었던 탄핵 서명을 찾아서 하는가 말이다.

이것은 강부자 내각, 강부자 청와대, 영어 몰입교육, 사교육비 폭등, 부동산 광풍 등등 나라를 집권 2년도 아닌 2개월만에 말아먹는 것을 확인한 국민들의 자발적 움직임이다.

게다가 이명박은 대선에서 다른 것은 다몰라도 경제는 살리겠다고 하고 당선된 것이다. 747공약은 그 상징이었다. 그런데 이젠 안될거 같다고 한다. 747공약은 공식적으로 폐기되었다. 투표가 국민과 후보의 조건부 계약이라고 한다면 계약을 먼저 깬 것은 저쪽이다. 총선에서 수도권지역 뉴타운 공약에 힘받아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서 이제 뉴타운은 없단다.

그것도 모자라 난데없이 미친소까지 들여온다고 한다, '뽑을 땐 언제고...'가 성립되지 않는다. 오히려 '당선 될 땐 언제고...'가 맞다. 서명한다고 해서 탄핵이 '제도적'으로는 되지 않는다. 하지만 하는 일 마다 이렇게 나라를 말아먹는다면 최소한 '정치적' 탄핵을 해서 이 미친 폭주만은 막아야 하지 않을까.

이명박은 1100만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정말 목표처럼 1천만 탄핵 서명이 된다면 이건 대선 득표수에 육박한다. 한마디로 '국민적' 탄핵이 달성되는 셈이다.

이명박 탄핵서명 바로가기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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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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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러분~정부를 믿어봅시다!! 설마 무슨일이 일어나겠습니까 ??

    2008/05/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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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이렇게 되겠나여 ? 'ㅅ' ??
  2. 이민 7년 뉴욕의 김정옥씨, 지금도 뼈있는 쇠고기 드시나요?

    2008/05/0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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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 7년 뉴욕의 김정옥씨, 지금도 뼈있는 쇠고기 드시나요? 딸아이와 함께 미국산 쇠고기 먹었을 재미동포가 걱정된다! 2007년 2월경 졸속적인 한미FTA 협상과정에서 국내 농축산인과 시민들이 광우병이 의심되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FTA 선결조건)을 반대했음에도, 미육류수출협회의 기만적인 광고를 조선일보는 설날을 앞두고 게재했다. 미국으로 이민간지 6년째 된다는 한 여성의 실명과 딸아이 얼굴까지 이용해, '미국산 쇠고기를 재미동포들이 안심하고 먹고..
  3. 조중동이 반드시 패하는 이유

    2008/05/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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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우병을 일으키는 '프리온'이 파괴한 뇌의 사진입니다. 뇌조직에 스폰지 같은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동안의 수많은 거짓말은 괜찮았다. 왜냐하면 독자들이 자신의 직접적인 삶과 괴...
  4. 잡념 : 미국산 쇠고기 개방 사태에 대해

    2008/05/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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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한미 간에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조건 없는 개방을 합의한 일로 말미암아 민심이반이 들불처럼 퍼져나가고 있다. 블로고스피어를 비롯한 인터넷에서 특히 이러한 현상이 심한 것 같은데 벌써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 청원에 서명한 사람이 수십만에 달하고 있다 한다. 주요 신문에서 계속하여 중계보도 하듯이 기사로 삼을 정도다.뭐 이 블로그가 특별할 것도 없지만 평소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지라 한두 마디 끼적거릴까 해도 솔직히 지금은 별로 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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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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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들렀다 유익한 글을 잘읽고 갑니다. 논점에 벗어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같은 카테고리의 개고기에 관한 글도 동감이 갑니다.
  2. 2008/05/0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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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글을 보고 곰곰히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3. 송승희
    2008/05/0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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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기자회견을 한 정부쪽 사람들은 이정도의 준비도 안했나봅니다.. 조리있는 글 잘 읽고 갑니다.
  4. 소금별이요
    2008/05/0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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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우리가 냄비근성으로 이러는거 같습니까?
  5. 2008/05/0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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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잘 봤습니다. 허허-
  6. 2008/05/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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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되었든 이런 저런 고민을 하게 만드는 사건인 것 같습니다..
  7. lsy
    2008/05/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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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잘 봤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냉정한 시각으로 정신을 차리고 지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우리를 잘 이끌어 준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우리 스스로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8. 미친소
    2008/06/0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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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우리 젊은 사람들이 모 대통령을 당선시키고 나서 나중에 후회를 하고 취업할 곳도 없어 자기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고 한 기억이 난다
    또 다시 지금 우리 젊은이 들은 지구상에서 사라져가는 병의 일종인 광우병으로 인해 선동되어 거리로나서 국가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
    만약 이번에 또 광우병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하지 못해 선동으로 촛불시위등 거리로 나서 국가경제 성장을 저해 한다면 나중에 가슴을 치고 한탄할 시기가 올 것이다.
    과거 10년간 부귀영화를 누리던 자들이 이제 그 부귀영화를 빼앗겨 버렸으니 부귀영화의 맛에 병이들어 미친듯이 다시 부귀영화를 찾을려고 눈이 혈안이 되어 있지 않은가
    이런 자들의 선동에 앞장서 국가경제 성장을 가로막아 선한 국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광우병이 무서운가 아니면 거리의 매연이 무서운가
    소가 일어 서지 못한다고 광우병은 절대 아니다
    소가 일어서지 못하는 병은 25가지나 된다
    공우병을 별미로 부귀영화를 다시 찾을 생각을 한다면 나중에 천벌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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